일제강점기 조선인의 미취학률과 문맹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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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의 미취학률이 매우 높고, 대학 중/전학과 소학교졸, 미취학 대출 전출 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에 일본인은 대부분 취학하고 있으며, 조선인에 비해 학력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선인의 미취학률은 90%에 가까워 이에 비해 일본은 대부분 취학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전에는 조선인들이 서당에 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 자료는 일본과 조선인의 학력 수준을 나타내는 것으로, 조선인은 주소학교와 초등과와 동등한 학교 및 서당에 취학 중인 자를 제외하였습니다. 간서수는 간이학교와 서당 수료자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조선인은 총 1,637,042 명인 반면, 일본인은 1920년대 이후 문화정치를 펼치며 조선인들에게 대건 신식교육의 문호를 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제 시대에는 조선인들이 일본어로 쓰고 읽어야 하므로 문맹률이 높았으나, 해방 이후 한글로 쓰고 읽으니 문맹률이 급격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년대 이후에는 조선인의 문맹률이 극심한 우민정책으로 인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조선 말기에는 일본군에 의한 문화말살이 심각했으며, 선교사들이 조선인들을 위해 학교를 많이 지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