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선행을 베풀지 않게 된 사람
-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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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출근하려고 했는데 카드에 돈이 없어서 조회하니 돈이 부족했다. 그러자 버스기사님이 돈을 내줄 수 없을까 물어봤다. 하지만 기사는 그냥 타라고 했다. 학생은 내 자리를 뺏어앉고 이상한 표정으로 날 쳐다봤다. 그래서 30분 동안 서서갈 생각에 화가 났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 학생이 염치가 없다고 비판했고, 다른 사람들은 도와주러 온 사람이 어디에 앉았는지 모르고 그런 행동을 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또한, 부모로부터 배우지 못한 것이 아닌가 의심하는 의견도 있었다. 이러한 사례는 자리 양보를 망설이게 만들 수 있다고 한 사람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