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의사 "소주는 화학약품이다"

소주는 다른 나라에서는 먹지 않는 술이다. 그런데 지금 소주는 그게 아니잖아요. 소주라고 그러면 사실은 증류시켜 가지고 원료의 술맛이 살아있는 그래서 귀하게 마시는 술이다. 굉장히 한방울 한방울 담아 마시는 게 정말 원재료의 맛과 향은 전혀 날아간 원래의 소주인데 순수에 가까운 알코올을 만들어서 향료와 아스파탐 같은 그런 감미료 넣어 가지고 우리나라의 희석식 소주거든요. 초록색 소주가 우리나라 전통 술인 것처럼 얘기 거의 화학물질에 가깝다. 우리가 병원에서 맨날 보는 주정으로 만들어진 알코올 주정 96%짜리를 80% 정도로 낮추면 우리가 쓰는 알코올이 되는 거예요. 세균들 죽이는 거 그거를 좀 더 퍼센트를 20%로 낮춰 가지고 거기다 감미료를 넣으면 우리가 먹는 초록색 소주가 되는 거고 이거는 분명하게 전통주가 아니라 화학약품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45 개발자의 어려움.jpg 2,172 05-07
1744 SNS가 망친 여러가지 소비습관 2,839 05-05
1743 JAPAN 글자를 훔친 사람 2,964 05-05
1742 정말 집요하고 지독한 것 같은 인류.jpg 2,735 05-04
1741 디플레이션이 온 당근마켓.jpg 2,938 05-04
1740 전기차 호불호 갈리는점.jpeg 2,779 05-03
1739 굴러 온 화물에 사고를 당해 숨진 10살 아이의 아빠가 남긴.. 2,656 05-03
1738 전세금 안주는 집주인들 조지는 방법.jpg 2,818 05-03
1737 세계 영화계를 예측한 귀귀 2,022 05-02
1736 롯데리아가 자꾸 맛있는 버거를 없애는 이유 2,339 05-02
1735 적군보다 더 무서운 아군.. 2,373 05-02
1734 의외로 실제로 존재하는 새.jpg 2,503 05-02
열람 의사 "소주는 화학약품이다" 2,084 05-01
1732 다시는 선행을 베풀지 않게 된 사람 2,019 05-01
1731 방송에 나왔던 쓰레기집 근황 ㅎㄷㄷ 3,249 04-30
1730 바디프렌드 직원이 폭로하는 고객센터 현실 2,433 04-30
1729 치킨 값 올린 교촌 근황 2,727 04-30
1728 오늘은 성웅 이순신 장군 탄신일입니다 2,977 04-29
1727 중국인들이 회수를 거부하는 한국팬더 2,753 04-28
1726 노홍철에겐 통하지 않은 주가조작 기법 2,520 04-28
1725 미쿡으로 넘어간 말벌들 근황 2,704 04-27
1724 정형돈에게 사과하는 옥동자 인스타 2,826 04-27
1723 발끈한 워싱턴포스트 기자 ㅎㄷㄷ 2,348 04-26
1722 빅뱅 승리... 출소 후 근황 2,655 04-26
1721 일제강점기 조선인의 미취학률과 문맹률.jpg 2,943 04-26
1720 아이스크림계의 아반떼.jpg 2,202 04-25
1719 판매자의 의도와 다르게 대박난 상품.jpg 2,293 04-25
1718 호불호 많이 갈릴만한 버거.jpg 2,152 04-25
1717 골때리는 중국의 50차선 고속도로..jpg 4,398 04-24
1716 오늘도 평화로운 당근마켓 3,011 04-24
1715 차은우 닮았다는 일본 유튜버 2,807 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