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글자를 훔친 사람
-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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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1970년 한국의 국회의원 박영록은 서독에서 불법침입, 절도 및 공공재산 파손 혐의로 체포영장을 받았다.
- 그러나 박영록은 체포되기 전에 한국으로 도망쳤다.
- 경찰에게 한국의 국회의원이 무엇을 훔쳤냐고 물었을 때, 경찰은 'JAPAN'이라고 대답했다.
- 박영록은 베를린 올림픽 기념관에 불법으로 침입하여 'JAPAN'이라는 글자를 떼어내고 'KOREA'로 고치려 했다.
- 그는 총 5개의 기념비에서 'JAPAN'이라는 글씨를 떼어내고 한국으로 귀국했다.
- 이로 인해 불법침입, 절도 및 공공재산 파손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다.
- 그러나 박영록은 독일로 보내져 처벌 받지는 않았다.
- 이 사건은 정교하게 처리되어 기념관에서는 한동안 이 사실을 모르다가 일본인 관광객에 의해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