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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가 망친 여러가지 소비습관

 

음..

1. 많은 사람들은 오마카세가 기념일과 같은 날에는 당연히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2. 호캉스의 가격이 점점 비싸져서 오마카세를 할 수 있는 곳도 많아졌다. 10만원 내외로도 가성비 좋은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3. 많은 사람들은 명품을 사줘야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20대, 30대라면 그 정도는 하나쯤은 들어줘야 한다는 식으로 여겨진다. 4. 명품 없는 사람들은 취급하지 않는 것처럼 다뤄진다. 이전에는 안베나 문링고 내가 매진되었다. 5. 30-40대는 기본으로 생각하고 라운지 이용 등을 고려한다. 상관없이 다 취급하지 않는다. 6. 일상용품을 드는 사람들은 분위기에 돈을 쓰지 않는다. 7. 글의 댓글에서는 힐링의 의미로 돈을 쓴다는 것을 제안하면서 신발, 음식/상품의 질을 생각하면 더 좋다는 반론도 있다. 8. 오히려 돈 많이 쓰는 것은 바보취급하는 문화를 개억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문화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9. 일부 댓글에서는 허세를 부리는 것처럼 보이는 글이라고 소개한다. 10. 오마카세 없이는 망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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