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동덕여대 선긋는 숙대

 

 

동덕여대와 숙명여대 사이에서 무시무시한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소신 발언의 이름 아래, 숙명여대 학생들은 동덕여대의 시위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들은 "우리 학교는 우리가 지킨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하며, 타학교의 시위에도 굳이 참가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할 논문과 고시반이 산더미 같은 지금, 그들은 "눈송회담"이란 중요한 행사에 집중해야 한다고 외치고 있다. 그런데, 그들의 목소리는 변화를 요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제 그만하고 우리부터 챙기자!"라는 강경한 기조로 전환되고 있다. 끊임없이 진행되는 게시글 속에서는 학내의 지식과 결집된 힘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된다. 심지어 지난해 시위 인원 부족으로 고민했던 대목을 이야기하며, 이제는 더 이상 그런 상황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는 경고도 잊지 않았다. 눈송회담이 막을 내린 후, 빠르게 총장의 발언에 대한 실망 어린 반응도 퍼지고 있다. "공학 전환 꿈에도 생각하지 않는다"는 발언 이후 학생들은 자리에 일어나 큰 박수를 보냈다는 내용까지 등장하며, 그 상황은 학생들에게 생생하게 기억되고 있다. 학생들은 이 모든 소식 속에서 기대감을 가지고 자신의 학교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하고 있다. 과연 이들의 외침이 어떻게 귀결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싱글벙글 군무원 근황. 505 13:28
학교 체벌이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이유 610 10:38
비행기 탈때 끔찍한(?) 상황 865 07:48
어떻게 신성한 병원을.. 1,032 04:38
"엥? 락스를 뜨거운 물이랑 같이 쓰면 안된다고?" 1,177 02:28
집주인이 수십 번 항의해도 억지를 부리다 취재가 시작되자 말이 바뀐 LH 1,467 09-11
부부에게 두 시간 빠른 육퇴를 선물한 아이.jpg 1,597 09-11
KT 배상책임 수정 논란.jpg 1,730 09-11
시아버지를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jpg 1,703 09-11
학폭 전문 변호사가 본 요즘 학폭 트렌드.jpg 2,003 09-11
개그맨 오정태도 놀란다는 딸들.jpg 2,249 09-11
4000년 동안 방명록 역할을 한 한국의 지역.jpg 2,155 09-11
나이 먹을수록 많아지는 유형의 사람 ㄷ..jpg 2,049 09-11
원나잇 고소 레전드 1,969 09-11
연예인 체격 따라하면 안된다는 흑자헬스 2,116 09-11
일본의 원가 절감 신호등ㄷㄷ.jpg 2,230 09-10
요즘 후배들에게 미안하다는 배우 김성균.jpg 2,188 09-10
점점 심각해지고있는 KT 사태 근황.jpg 2,128 09-10
일본으로 등산 갔던 아들의 행적을 따라나선 아버지 2,015 09-10
션이 자녀들 돌잔치를 병원에서한 이유 2,197 09-10
아파트 갈등 근황.jpg 2,100 09-10
일본으로 등산 갔다가 실종된 아들의 행적을 따라나선 아버지.jpg 2,002 09-10
리얼돌솥비빔밥 해먹는 일본인 1,932 09-10
치매로 가는 지름길.jpg 2,184 09-10
대학교 학점에 E가 없고 F가 있는 이유. jpg 2,188 09-10
흙수저에서 2조원 벌은 여자 ㄷㄷ.jpg 2,421 09-09
외국인 95%는 이해 못 한다는 '먹다 남은 김밥 논란' 2,621 09-09
러시아 여자의 성교육 2,627 09-09
성폭행 누명 쓰고 감옥 살이 8개월.jpg 2,485 09-09
한가인이 이사 온 이후 집을 옮기지 않는 이유 2,716 09-09
소개팅에서 정직원이라고 자랑한 남자 2,773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