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동덕여대 선긋는 숙대

 

 

동덕여대와 숙명여대 사이에서 무시무시한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소신 발언의 이름 아래, 숙명여대 학생들은 동덕여대의 시위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들은 "우리 학교는 우리가 지킨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하며, 타학교의 시위에도 굳이 참가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할 논문과 고시반이 산더미 같은 지금, 그들은 "눈송회담"이란 중요한 행사에 집중해야 한다고 외치고 있다. 그런데, 그들의 목소리는 변화를 요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제 그만하고 우리부터 챙기자!"라는 강경한 기조로 전환되고 있다.
끊임없이 진행되는 게시글 속에서는 학내의 지식과 결집된 힘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된다. 심지어 지난해 시위 인원 부족으로 고민했던 대목을 이야기하며, 이제는 더 이상 그런 상황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는 경고도 잊지 않았다.
눈송회담이 막을 내린 후, 빠르게 총장의 발언에 대한 실망 어린 반응도 퍼지고 있다. "공학 전환 꿈에도 생각하지 않는다"는 발언 이후 학생들은 자리에 일어나 큰 박수를 보냈다는 내용까지 등장하며, 그 상황은 학생들에게 생생하게 기억되고 있다. 학생들은 이 모든 소식 속에서 기대감을 가지고 자신의 학교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하고 있다. 과연 이들의 외침이 어떻게 귀결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무인점포에 관한 경찰의 일침 366 25-12-06
중국 한일령 근황.jpg 453 25-12-05
김민지가 육상선수가 된 이유 494 25-12-04
허위로 배달 막 시키면 안되는 이유 524 25-12-03
재력을 가진 자들은 일찍 일어난다.jpg 356 25-12-02
3000명을 구하고 암살 당한 12세 소년 403 25-12-01
고액 세금 체납자의 일침.jpg 353 25-11-30
역대급으로 폭락한 장어가격, 양식장 줄도산 위기 587 25-11-29
당뇨가 생기는 과정 455 25-11-28
신고하면 돈 버는 포상금 총정리. 458 25-11-28
엄마가 비싼 아파트 청소 하시거든요 460 25-11-27
미국의 교수가 말하는 한반도 통일 646 25-11-26
홈쇼핑에서 '매진임박' 단어를 아무때나 못쓰는 이유 472 25-11-25
고인물들의 프라모델 제작실력 531 25-11-24
은근히 많다는 사회생활은 잘하지만 연 끊기는 유형 699 25-11-24
외국인 혐오가 심해졌다는 일본 451 25-11-23
전라남도 순천시의 신의 한 수 529 25-11-23
신안으로 이사오면 월400드려요 601 25-11-23
스펙 안 맞는 한국산 무기 575 25-11-23
한국에서는 혼인신고를 하는 순간부터 불이익이 시작된다. 486 25-11-23
요즘 역대급으로 잘나가고 있다는 아트박스 621 25-11-22
우리가 유관순을 잘못 기리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jpg 558 25-11-22
편돌이 카톡 레전드 520 25-11-22
의외로 이것 때문에 빅맥 안 좋아하는 사람들 있음.jpg 557 25-11-22
지갑 주웠을 때 꼭 생각해 봐야 할 일 644 25-11-22
시원하게 과태료 1억 매겨버리는 핀란드.jpg 666 25-11-21
현재까지 밝혀진 오리너구리의 특징들 423 25-11-21
젠슨황이 공대여신을 꼬신 비결 518 25-11-21
요즘 학교 급식 근황 ㅋㅋㅋㅋㅋㅋㅋ 686 25-11-21
티 안 나게 진짜 대단한 사람 특징 608 25-11-21
국제적으로 유명해진 한국의 주차장 605 25-11-21
청년돈길IT기술심리톡톡지원금백과바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