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동덕여대 선긋는 숙대

 

 

동덕여대와 숙명여대 사이에서 무시무시한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소신 발언의 이름 아래, 숙명여대 학생들은 동덕여대의 시위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들은 "우리 학교는 우리가 지킨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하며, 타학교의 시위에도 굳이 참가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할 논문과 고시반이 산더미 같은 지금, 그들은 "눈송회담"이란 중요한 행사에 집중해야 한다고 외치고 있다. 그런데, 그들의 목소리는 변화를 요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제 그만하고 우리부터 챙기자!"라는 강경한 기조로 전환되고 있다. 끊임없이 진행되는 게시글 속에서는 학내의 지식과 결집된 힘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된다. 심지어 지난해 시위 인원 부족으로 고민했던 대목을 이야기하며, 이제는 더 이상 그런 상황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는 경고도 잊지 않았다. 눈송회담이 막을 내린 후, 빠르게 총장의 발언에 대한 실망 어린 반응도 퍼지고 있다. "공학 전환 꿈에도 생각하지 않는다"는 발언 이후 학생들은 자리에 일어나 큰 박수를 보냈다는 내용까지 등장하며, 그 상황은 학생들에게 생생하게 기억되고 있다. 학생들은 이 모든 소식 속에서 기대감을 가지고 자신의 학교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하고 있다. 과연 이들의 외침이 어떻게 귀결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170 교도소 에어컨 설치 논란.jpg 1,754 06-30
4169 의외로 상당히 흔하다는 여권 훼손 사례 1,995 06-30
4168 무슬림이 말해주는 한국의 문제점 2,053 06-30
4167 '와 미친..저게 가능해?' 식겁..어떻게 들어왔나 했는데 2,397 06-30
4166 긴급 생존 음식으로 다이제 추천하는 이유 ㄷ..jpg 2,377 06-30
4165 의사도 처음 본다는 저속노화의 끝판왕 ㄷ..jpg 2,783 06-29
4164 선 넘고 있는 요즘 여대 근황 2,772 06-29
4163 청약시장도 직격탄, 돈 못 구해 포기 속출하나 ㄷㄷ.jpg 3,010 06-29
4162 내년 최저 시급 협상 근황..jpg 3,949 06-28
4161 전세계 핵폭탄 보유 현황 4,099 06-28
4160 VIP들의 손목시계 3,112 06-28
4159 초등교사가 울컥한날 2,914 06-28
4158 최근 일본에서 잡혀도 너무 많이 잡힌다는 생선.jpg 2,827 06-28
4157 키가 너무 커서 고민인 여자.jpg 4,020 06-27
4156 살 안 찌는 남자에게 1만 칼로리 먹여 보기 ㄷ..jpg 4,222 06-27
4155 수도권에 요즘 하루살이 안보이는 이유.jpg 3,886 06-26
4154 요즘 직장인 낮잠 방식..jpg 4,083 06-26
4153 납골당에서 조용히 해달라는 촬영팀..jpg 3,936 06-26
4152 어느 여행 유튜버의 협상 기술 3,164 06-26
4151 후쿠시마 오염수 최신 근황 미쳤다 ㄷㄷㄷ 3,196 06-26
4150 블라인드에서 난리난 현대차 직원..jpg 5,513 06-24
4149 성폭행 누명 벗기위해 옥살이 택한 남자 ㄷㄷ.jpg 5,288 06-24
4148 찜질방에서 요금10만원 나온이유 ㄷ..JPG 5,291 06-24
4147 남초딩 성폭행 한 여교사 근황 4,654 06-23
4146 러시아 억만장자의 집..jpg 4,647 06-23
4145 아스카 키라라 입장문 올렸네 4,772 06-23
4144 의대생 교제 살인 사체 훼손 수준 5,081 06-23
4143 중식제공 뜻을 모르는 학부모들 ㄷㄷ.Jpg 5,188 06-23
4142 7명이 입사해서 9명이 퇴사 ㄷ.jpg 4,518 06-23
4141 에어컨 열심히 틀어도 되는 이유.jpg 4,650 06-22
4140 충주맨 특급 승진 당시 분위기 3,924 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