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가 별세한 무료예식장 근황
- 05-17
- 2,623 회
- 0 건
신신예식장은 완전무료로 결혼식을 제공하는데, 이 서비스를 대표하는 백낙삼 대표가 별세한 후에도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백낙삼 대표의 넷째 아들이 사진 전공을 하고 있어 예식장 운영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올해 4월에 백낙삼 대표가 별세한 후, 발인 당일에도 예식을 진행하며 사진 값 제외한 모든 예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사진 값도 여의치 않은 분들에게는 받지 않을 예정이라고 한다. 이러한 결혼식 서비스를 받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백낙삼 대표의 아버지와 연락을 주고 있어, 이를 통해 예식장의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다. 결혼을 못하고 슬퍼하는 분들을 위해 돈을 벌어 결혼을 시키겠다는 백낙삼 대표의 뜻에 감동을 받은 많은 이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