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요즘 수의사들이 자주 겪는다는 진상

글냥이가 아파서 보호자를 난감하게 만드는 유형 중 하나는 약을 조제해달라는 유형입니다. 보호자는 길냥이가 아파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약을 받아오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이 길냥이를 데려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법이 더욱 엄격해져서 약을 타서 먹이는 것이 불법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보호자는 아픈 길냥이에게 약을 먹일 수 있겠다면 데려와 치료를 받도록 권유합니다. 또 다른 유형은 길냥이를 입양한 사람으로부터 무료 치료나 할인을 요구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이미지 순서도 무시하고 길냥이를 입양했다는 이유로 무료 치료나 할인을 요구하는데, 수의사들은 수의사가 된 이유가 동물을 사랑해서라는 것과는 별개로 자영업자이기 때문에 세금도 내고 있다는 점을 알려줘야 합니다. 동물을 사랑한다는 것이 중요하지만, 치료비를 내야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렇게 길냥이를 사랑하고 돌봐주는 보호자 유형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길냥이가 아플 때는 반드시 보호자가 케이지에 잡아 데려와 치료를 받도록 하고, 입양한 사람들은 무료 치료나 할인을 요구하지 않아야 합니다. 수의사들은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지만, 동물 병원에서 일하면서도 세금을 내고 자영업자로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259 특정 문화권의 사람들에게만 발병하는 정신병, 문화고유장애.jpg 3,532 12-24
2258 인스타충 신혼부부. 2,980 12-23
2257 계양역 노트북 분실 어르신 근황 2,888 12-23
2256 김수미에게 전재산을 줬던 김혜자 3,420 12-23
2255 한강에서 ㅈㅅ하려던 고등학생 구해준 어민.jpg 3,071 12-22
2254 변호사가 느낀 인생의 진리 10가지 3,211 12-22
2253 재료값만 300이라는 코스 요리 아깝다 VS 먹어볼만하다 2,569 12-22
2252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노부부의 약국이 문닫게 된 사연 2,435 12-22
2251 유학생 감금 협박 강제출국 논란에 4일만에 사과한 한신대 2,768 12-21
2250 모텔 투숙객 236명 몰카 촬영한 중국인 징역 2년 2,618 12-21
2249 트위터로 헛소문 퍼트린 학생.jpg 2,899 12-21
2248 드라마 별그대에서 아무도 이해하지 못한 장면 2,888 12-20
2247 러시아 1조 투자한 현대차 15만원에 매각 2,918 12-20
2246 타이어 전문점 가실때 조심하세요.. 2,672 12-20
2245 칼부림 현장, 지켜만 본 경찰 3,166 12-19
2244 자영업중에 폐업율이 낮은 업종.jpg 3,248 12-19
2243 백종원 예산시장 근황 2,829 12-19
2242 생태계를 씨ㅂ창냈으면 복구하십쇼 인간 3,230 12-19
2241 역사적 기록 보존의 중요성 3,078 12-18
2240 군대주말 당직사관 국룰...jpg 1 3,515 12-18
2239 췌장암 4기 투병중 남편 외도 1 3,094 12-18
2238 간장에 와사비 섞으면 안되는 이유 4,398 12-17
2237 물, 커피, 차, 술의 효능.jpg 2,978 12-17
2236 우리가 잘 모르는 비행기의 비밀 2,824 12-17
2235 검사 출신 변호사가 말하는 이재명 무죄 증표 5개 2,935 12-17
2234 미혼모 쉼터에 불쑥 방문한 동네 아줌마. 2,966 12-16
2233 이혼전문 변호사의 일침 3,113 12-16
2232 이혼하기 싫어서 부모님한테 쌍욕박은 블라인 3,246 12-16
2231 서울대 포기하고 원양어선 타러간 가난한 시골 사람의 최후 2,962 12-15
2230 백종원이 최애 술안주로 꼽는 들기름 계란후라이.jpg 2,926 12-15
2229 차곡차곡 모아뒀던 꿀팁 대방출.jpg 2,850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