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인스타충 신혼부부.

 

어질어질....

오늘은 예비신혼부부가 찾아왔다. 그들은 젊은 남녀 한 쌍이었고, 주택을 찾으려고 했다. 그들은 돈이 맞다고 하고 좋은 집을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나는 한숨을 내쉬었다. 최근에는 젊은 인스타그램 중독자들이 너무 많아서 짜증이 난다. 젊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고급주택을 보고 싶다고 요구하는 것은 정말 황당하다. 처음에는 그들이 부유한 사람들인가 싶었지만, 집 구경을 가는 동안 그들이 그냥 사진을 찍고 SNS에 올리는 것을 보니까 미친년들이었다. 정말 화들짝 놀랐다. 이런 사람들을 보면 진짜로 죽이고 싶어진다. 오늘도 그런 여자들이 와서 내가 눈치를 줬는데, 고급주택을 보려고 하는 사람들은 집주인과 일정을 맞춰야 한다고 대충 컴퓨터로 몇 개의 주택 사진을 보여주고 가능한 날짜에 연락을 드릴 것이라고 했다. 물론 난 그런 사람들에게는 보내지 않을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259 특정 문화권의 사람들에게만 발병하는 정신병, 문화고유장애.jpg 3,533 12-24
열람 인스타충 신혼부부. 2,982 12-23
2257 계양역 노트북 분실 어르신 근황 2,889 12-23
2256 김수미에게 전재산을 줬던 김혜자 3,421 12-23
2255 한강에서 ㅈㅅ하려던 고등학생 구해준 어민.jpg 3,072 12-22
2254 변호사가 느낀 인생의 진리 10가지 3,213 12-22
2253 재료값만 300이라는 코스 요리 아깝다 VS 먹어볼만하다 2,570 12-22
2252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노부부의 약국이 문닫게 된 사연 2,437 12-22
2251 유학생 감금 협박 강제출국 논란에 4일만에 사과한 한신대 2,770 12-21
2250 모텔 투숙객 236명 몰카 촬영한 중국인 징역 2년 2,620 12-21
2249 트위터로 헛소문 퍼트린 학생.jpg 2,901 12-21
2248 드라마 별그대에서 아무도 이해하지 못한 장면 2,888 12-20
2247 러시아 1조 투자한 현대차 15만원에 매각 2,919 12-20
2246 타이어 전문점 가실때 조심하세요.. 2,673 12-20
2245 칼부림 현장, 지켜만 본 경찰 3,167 12-19
2244 자영업중에 폐업율이 낮은 업종.jpg 3,250 12-19
2243 백종원 예산시장 근황 2,829 12-19
2242 생태계를 씨ㅂ창냈으면 복구하십쇼 인간 3,231 12-19
2241 역사적 기록 보존의 중요성 3,079 12-18
2240 군대주말 당직사관 국룰...jpg 1 3,515 12-18
2239 췌장암 4기 투병중 남편 외도 1 3,094 12-18
2238 간장에 와사비 섞으면 안되는 이유 4,398 12-17
2237 물, 커피, 차, 술의 효능.jpg 2,979 12-17
2236 우리가 잘 모르는 비행기의 비밀 2,824 12-17
2235 검사 출신 변호사가 말하는 이재명 무죄 증표 5개 2,937 12-17
2234 미혼모 쉼터에 불쑥 방문한 동네 아줌마. 2,966 12-16
2233 이혼전문 변호사의 일침 3,114 12-16
2232 이혼하기 싫어서 부모님한테 쌍욕박은 블라인 3,247 12-16
2231 서울대 포기하고 원양어선 타러간 가난한 시골 사람의 최후 2,962 12-15
2230 백종원이 최애 술안주로 꼽는 들기름 계란후라이.jpg 2,927 12-15
2229 차곡차곡 모아뒀던 꿀팁 대방출.jpg 2,850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