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으로 수류탄 맞고 생존한 군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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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병대 소속인 Matthew Croucher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2007년부터 근무했습니다. 한 번은 가슴에 총에 맞은 동료를 구하고, 다른 한 번은 교통사고를 당해 영국으로 치료를 받았지만 다시 아프가니스탄으로 돌아갔습니다.
지금부터는 Lance Corporal Croucher가 어떻게 George Cross를 받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정찰 임무를 수행하던 중 발이 트랩와이어에 걸렸고 수류탄이 작동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대피하기보다는 자신의 등으로 수류탄을 덮어 폭발로부터 아군이 생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방탄복과 군장의 배터리 덕분에 그는 코피만 흘렸지만, 고막 천공과 약간의 방향 감각 상실같은 증상은 있었습니다. 또한, 그는 사령관의 얼굴에 파편이 닿아 파편 상처를 입힌 것 외에는 아군 전원이 생존한 대폭발에서 비롯된 상처를 입지 않았습니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Matthew Croucher는 영국 최고의 훈장 중 하나인 Victoria Cross를 받았습니다. 그의 운이 좋았기도 했지만, 그의 상태와 결실을 보면 사실 그는 인정받을 만한 기민함과 용기를 갖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