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한 유튜버가 미국 학교에서 한국 홍보하는 법.jpg

 

김밥도 작년에 하셨다가 인기가 너무 좋아 올해도 하신다고

미국에 사는 국제 가족입니다. 우리는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이 다니는 미국의 학교에서 홍보 행사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서로의 나라에 대해 알아갈 수 있도록 부스를 만들어 자기 나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프랑스, 중국, 브라질, 미국 등 다양한 나라에 뿌리를 둔 가족이기 때문에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제 친구 아라는 프랑스인이며, 저는 한국을 홍보하기 위해 한글로 이름을 써주려고 합니다. 한국 찾아보기 위해 세계지도를 구입했는데 쓰는 것이 어려워서 감을 잡고자 글씨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를 위해 책갈피와 테슬 300개를 주문했고, 이름을 붙이기 위해 붓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디자인은 남편과 아이들, 딸친구의 의견을 듣고 선택했습니다. 테슬도 추가로 주문하고 아비가일의 그림과 도장은 미리 준비해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참가할 한국 부스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49 레전드 최악의 아파트. 1 3,121 06-18
1848 6살 연하와 결혼하는 오빠를 보며 생각한 결심을 이룬 만화가 2,751 06-18
1847 캠핑장 닌자사건 근황 2,956 06-17
1846 요즘 유행하는 모래하트샷 2,951 06-16
1845 약혐) 온 몸에 붙는 국내에서 최근몇년간 300명가량 사망하게 만든 벌레 2,901 06-16
1844 요즘 10대들 어휘력 근황 3,035 06-16
1843 우리나라 하이볼들이 재료는 싸구려지만 값은 비싼 이유.jpg 2,821 06-16
1842 "천일염 사재기" 무의미한 이유 2,915 06-15
1841 화장실을 탈바꿈 시킨 광기의 집단 2,255 06-15
1840 미국의 팁플레이션 상황. 2,578 06-14
1839 바람 많이 피는 여자 직업 TOP 3 6,665 06-14
1838 5.6kg 우량아의 운명 2,470 06-13
1837 남고생에게 듣는 문자로 고백하면 안되는 이유. 2,887 06-13
1836 초밥집의 사장님 서비스 2,725 06-13
1835 후쿠시마 원전설계자의 글 2,175 06-12
1834 상징적인 건축물들을 AI에게 오타낸 요청사항을 넣어 그려보기.jpg 2,332 06-12
1833 인어공주 흥행 참패를 동양인들의 흑인 인종차별로 몰고가는 2,926 06-12
1832 일본여행가서 하면 ㅈ되는일 2,708 06-12
1831 해외에 난리난 한국에서 공개한 충격적인 사건.jpg 2,270 06-11
1830 버려지는 갑오징어의 알 키우는 유튜버 2,329 06-11
1829 짱깨의 대입시험 근황 2,044 06-11
1828 난리가 난 천일염 근황... 2,093 06-10
1827 일본 중고거래 레전드 사건.jpg 2,760 06-10
1826 유명 흉가의 현 모습.. 2,301 06-10
1825 공중파 방송이 숨기는 장면.gif 1 2,540 06-10
1824 연예인 기부 순위 4,376 06-09
1823 대기업 과장이 말하는 요즘 인터넷 커뮤니티들의 현실.jpg 2,068 06-09
1822 남자 배우들의 리즈 시절 2,838 06-09
1821 5년째 SNS를 방문하지 않는 배우를 기다리는 팬들 2,459 06-08
1820 10분마다 맛이 간 컴퓨터.jpg 2,305 06-08
1819 최양락을 유일하게 안때린 연예인 선배 2,593 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