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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74살의 중소기업 대표이사 jpg

사원을 욕하는 사장님에 대한 제보입니다. MBC에 전화번호인 02-784-4000으로 제보가 되었으며, 이 프로그램은 "사원 욕하는 사장님"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됩니다. 제보자는 MBC에 제보를 계속하여 여러 차례 전화하였고, 제보 내용에는 "가장 나쁜 놈이 전교조하고 얄궂은 노조라는 놈들, XXX 새끼들이 나라를 망친 주범이다"라는 비방적인 발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장님은 사원들을 비난하고 모욕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제보자는 사장님의 행동에 대하여 분노하고 혈압이 오르는 상황을 언급하였습니다. 사장님은 제보자가 전화하기 시작한 후에도 계속하여 사원들을 욕하며, 이에 제보자는 직원들이 일을 싫어하고 시간 개념이 없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의 피해자인 김민수(가명)라는 직원은 사장님의 모욕적인 발언을 듣고 왜 일을 계속하는지 의아해하였으나, 가정의 가장이기도 하고 그만두기 힘든 상황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내용으로 제보자는 "사원 욕하는 사장님" 프로그램에 대한 제보를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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