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남자들은 절대 타면 안되는 자전거

 

2015년 8월 24일 오후 2시 23분에 작성된 이 글은 자전거 사고로 고환을 잃는 사건을 다루고 있다. 글은 2015년 8월 17일부터 시작하여 5일간 계속해서 인기 댓글을 받았다. 사건은 글쓴이가 동네에서 슈퍼마켓에 가기 위해 10km 이내의 속도로 자전거를 타고 있던 중, 저학년 고등학생과 정면으로 충돌한 것에서 시작된다. 충돌로 인해 몸이 앞으로 쏠리면서 자전거 안장 앞의 프레임에 생식기가 부딪혔다. 글쓴이와 학생의 속도가 느려서 찍힌 외상은 크지 않았지만 배가 아파져서 응급실을 찾아가자고 결정했다. 검사 결과 우측 고환에 손상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수술을 받게 되었다. 생식기능은 회복하지만, 불임의 위험성도 있다고 한다. 글쓴이는 이런 일이 발생한 이후로 스트라이다 자전거를 타는 남성들에게 위험성을 경고하고 싶다고 말했다. 글에는 몇 가지 다른 댓글도 달려있는데, 그 중 하나는 이 사건이 자전거의 특정한 종류가 아니라, 체중과의 충격으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는 의견이다. 이 글은 댓글들과 함께 자전거 사고의 위험성과 생식기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534 스마트폰 허용 전 군대 생활관 모습 580 12:38
3533 반미감정이 생긴 캐나다인들 606 05:58
3532 강형욱피셜 키울 때 난이도라는게 없는 견종.jpg 1,075 02-04
3531 구준엽 아내 서희원 48세의 나이로 사망 1,236 02-04
3530 후쿠다무라 사건 1,362 02-04
3529 우리 몸의 장기가 무서워 하는 것들 1,640 02-04
3528 벤츠 S클래스를 박은 사람 1,687 02-04
3527 소말리아의 따르고 싶은 점 1,639 02-03
3526 1년동안 모은 용돈 기부한 초등학생 1,818 02-03
3525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죽을뻔한 남성 살린 경찰 1,886 02-03
3524 소행성 베누에서 다양한 아미노산과 DNA 성분 검출 1,895 02-02
3523 빚이 1억 3천 생기자 라면으로 한달을 버티는 사람.jpg 1,718 02-02
3522 펌) 60억 연봉을 포기한 배경 1,739 02-02
3521 기능 오류보상 공지 1,935 02-02
3520 유럽에는 무고한 피해자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 국가.jpg 1,769 02-01
3519 내향인의 모솔 탈출법.jpg 1,987 02-01
3518 말한것이 모두 현실이 되는 세계 2,006 02-01
3517 여자 화장실에만 있는 문화(?) 1,826 02-01
3516 요즘 4050 아저씨들이 많이 본다는 웹소설 1,882 01-31
3515 어느 동사무소에 있는 체험기구 1,970 01-31
3514 고액 체납자의 일침 甲 1,940 01-31
3513 아내 4명 여친 2명 가진 일본 남자 1,857 01-31
3512 현재 흡연자들 초비상이라는 신한은행 내부 상황.jpg 1,873 01-30
3511 닭시키면서 김치만두 달라는 진상 1,757 01-30
3510 경찰한테 플러팅 날린 개붕이..jpg 1,717 01-30
3509 마라탕후루 원작자의 근황 1,750 01-30
3508 수업 중 AI를 사용한 학생에게 나가라고 하는 교수.jpg 1,653 01-29
3507 딥시크 해외 밈 짤.jpg 1,728 01-29
3506 영국에서 불법을 저지르고 다니는 론 위즐리.jpg 1,873 01-29
3505 점점 하락세라는 천연 다이아몬드 시장 근황.jpg 1,651 01-29
3504 인터넷에 혐오 컨텐츠가 끊이지 않는 이유 1,702 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