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된 10대들 사진 모음
- 08-15
- 2,700 회
- 0 건
15세인 소은영은 배화학당 뒷산에서 교우들과 함께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다가 체포되었다. 18세인 김마리아와 성혜자도 같은 이유로 체포되었다. 또한 18세인 박양순과 18세인 유치옥자도 배화학당 뒷산에서 동일한 이유로 체포되었다. 18세인 이병희는 종연방적주식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그곳에서 여성근로자 500명을 모아 항내 독립체포대에 주도하다가 체포되었다. 17세인 일운동을 순과 18세인 lla다포식도 또한 종로 하당 뒷산에서 동일한 이유로 체포되었다. 19세인 규오흥순은 국민회보를 인수받아 배포한 후, 독립선언서를 붙인 후 러시아 관에서 체포되었다. 17세인 이범재는 함흥에서 출신이며, 차마트와 함께 수많은 군중과 함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다가 체포되었다. 마지막으로 19세인 최강윤은 독립운동을 주도하고 있었는데, 일본 헌만세운동 서에서 일어난 시위 중에 일본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 이 외에도 모두 5개의 중학교 학생들도 독립운동을 계획하다가 체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