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합법적으로 교도소 들어가는 법

 

23살 무렵 정말로 돈이 다 떨어져서

'합법적으로 교도소에 들어갈 방법은 없는지'

'그런 제도를 만들어야하지 않는지' 라는 의견서를

법무성에 보냈더니 정중한 답변과 함께

'교도관 모집' 팜플렛이 배송되었다.

구직활동에 지친 학생을 꿰뚫어본 법무성 사람 대단해.

23세쯤 되었을 때 제가 정말 돈이 없어서 "합법적으로 감옥에 들어가는 방법은 없을까?"라고 생각하고 법무부에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러자 정성스러운 답장과 함께 "감옥관 채용" 소책자가 보내졌습니다. 법무부 직원들은 취업 준비에 지쳐있는 학생을 파악하는 능력이 대단하네요. (글의 구성상 이해가 어렵기 때문에 정확한 의미 파악이 어렵습니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외국인 배달부한테 명의 빌려준 사람.jpg 1,146 25-11-09
아빠가 대학교때 엄마한테 첫눈에 반해서 1,069 25-11-06
10개월만에 연락 온 당근 구매자. 837 25-11-05
레딧에서 놀란 한국 문화.jpg 1,458 25-11-05
"시골에 살고싶다"의 진정한 의미 1,118 25-11-04
로또 당첨자가 제일 많이 한다는 고민 938 25-11-01
멕시코 사는 한국인이 느끼는 '한국의 불편함' 1,147 25-11-01
사치가 심각한 한국 재벌들 937 25-10-31
자폐아가 몰래 녹음기를 숨긴 사건 1,042 25-10-30
사람들이 게이밍 체어를 추천 안하는 이유 1,959 25-10-29
연예계 최악의 노예계약.jpg 1,320 25-10-28
울릉도 근황 1,310 25-10-25
치과에서 문자 왔는데 창피함ㅠ 1,295 25-10-24
외국인이 본 한국인의 특징 1,259 25-10-24
아파트 누수 원인 1,321 25-10-24
국내 불법유통중인 안락사약 1,244 25-10-23
디카프리오가 가장 사랑했던 여자친구 1,078 25-10-22
삼양식품, '우지라면' 명예 회복…'삼양라면1963' 출시 1,318 25-10-22
억울한 와이프 1,237 25-10-21
말광량이 삐삐 인종차별 묘사 삭제로 불탔던 스웨덴.jpg 1,522 25-10-17
양말 짝 찾는게 귀찮아서 똑같은 양말만 샀더니 생긴 문제 1,580 25-10-16
어제 300억 자산가에서 0원된 코인 선물러 2,016 25-10-16
외국인들이 참 좋다고 생각하는 어휘 1,315 25-10-12
성추행범으로 누명 쓴 모델 1,785 25-10-12
트럼프가 한마디하면 생기는 일 중 하나 1,631 25-10-12
멸종 위기종을 복원 하는 이유.jpg 754 25-10-10
믿기 힘든 인천공항 근황.jpg 2,833 25-10-06
야! 배터리 1년쯤 더 쓴다고 어떻게 되는거 아냐! 그냥 써! 2,207 25-10-04
고유정 이은해 근황 2,577 25-10-02
중국 소개팅 430만원 2,381 25-10-02
블라를 대통합 시켜버린 질문 2,269 25-10-02
목록
철학인문클라우드AI꽃한송이성장노트청년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