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제주행 비행기를 탄 와상 장애인
-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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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제주 여행에 대한 내용으로, 한 사람이 첫 비행기를 타기 위해 파리로 가는 비용을 내고 있는 것이다. 다른 매체들도 제주도에 파리 비용이라는 제목으로 이를 보도하고 있다. 국내외의 많은 매체들이 이 이야기를 전하고 있으며, 건창 씨는 이 여행을 꿈꾸는 장애인으로서 이것은 꿈의 공간과 같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이 여행을 원하는 장애인들 중에는 가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이 여행은 비용이 상당한데, 사설 구급차의 비용과 항공권, 의사 진단서 등을 포함하여 약 107만 원 정도 필요하다고 한다. 항공권을 예약하려면 6개의 좌석을 구매해야 한다고 하며, 관광지의 화장실 입구 진입이 어렵다는 얘기도 있다. 또한, 건창 씨는 환자가 아니라는 것을 증빙해야 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그저 장애가 있는 사람일 뿐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이 여행은 그 어떤 산보다도 높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한 사람은 비행기를 탔을 때 햇빛이 예뻤다고 말하며, 건창씨는 뇌병변장애를 가진 믿을 것이라고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