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카페 알바 성폭행 사건 업장에 실제로 면접갔던 사람
- 09-21
- 3,841 회
- 0 건
1월달에 올라왔던 글
최근 뉴스를 보고 같은 곳을 갔었던 걸 깨달음
당시 알바사이트에 신고 했지만 아무런 조치도 취해지지 않았다고함...
이때 조치가 취해졌었더라면 막을 수도 있었던 사건이었음...
3일 전 KBC 광주방송에서 스터디카페 알바 면접을 빙자해 10대에게 성폭행과 성매매를 알선한 30대 남성인 FREDA가 발각되었습니다. 이는 뉴시스에서 보도한 사건으로, 알바생을 미끼로 사용하여 성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인 10대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글쓴이는 처음에 이를 모르고 친구가 겪은 일에 대해 안전을 기원하는 글을 썼는데, 이번 사건이 발생한 장소와 친구가 피해를 입은 장소가 동일한 곳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글쓴이는 고용주들이 먼저 오는 알바처에 가지 말라고 간곡히 호소했습니다.
또 다른 글에는 스터디카페 알바를 모집하는 것을 미리 알리고 여자들을 유인하여 룸싸롱에서 일하도록 권유하는 남성의 연락이 온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는 타 업체에서 연락을 받은 경우 조심해야 한다는 경고이며, 피해자가 생길 가능성이 있어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불금 네오라는 단어가 계속해서 언급되었는데, 이는 스터디카페 운영을 뜻하며, 이를 통해 연락을 받은 40대 남성에게 성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