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도 잘 아는 명동 상황
- 11-26
- 3,427 회
- 0 건
공기밥이 4,000원?
상암동클라스 명동 바가지 요금 논란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명동 상인들은 가격표를 붙이지 않고 고객이 원하는 가격을 부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상황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진짜 가격을 알 수 없기 때문에 불만을 표명하고 있다.
미국의 유명 인플루언서인 케빈김도 명동이 너무 비싸다고 소셜미디어에서 불만을 표현했다. 그러나 이는 단지 명동 상인들의 특수한 가격 정책으로 인한 것으로, 모두가 그런 경험을 한 것은 아니다.
한편, 대만의 유명한 여행 프로그램인 버니스에서도 명동 바가지 요금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되었다. 이들은 명동에서 쇼핑을 하지 않고 걷기만 했다고 전했다. 상암동클라스 명동 바가지 요금에 대한 비판이 국외로까지 번지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명동에는 맛있는 음식들도 많다. 유튜브에서는 미역국과 장어구이, 그리고 마늘 프라이 등 다양한 음식을 소개하는 영상도 있었다. 당연히 그 가격은 비싸지만, 그마저도 많은 사람들이 별로로 평가하고 있다.
명동은 한국에서 유명한 쇼핑 관광지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명동보다 더 저렴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장소들도 있다. 상암동클라스나 남대문 길거리 음식 분식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이곳에서는 고기굽는 남자나 청양 고추장, 그리고 외국인들이도 찾는 딥소스 등 다양한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하지만 평소에 정보의 부족으로 명동을 방문하지 못했던 사람들에게는 이런 정보가 전달되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있다. 따라서 여행자들은 인스타와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여행 정보를 찾아보는 것이 좋다.
한국의 길거리 음식들은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한라그 영상에서는 외국인들이 자주 찾는 저렴한 음식들을 소개하고 있다. 외국인들도 이들의 영상을 통해 한국의 저렴한 음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은, 명동의 바가지 요금 논란은 일부 사람들이 겪는 문제로, 모든 사람들이 비슷한 경험을 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각자의 입맛과 선호도에 맞는 음식과 쇼핑지를 찾아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