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월에 회사 접고

2월말에 2년넘게 운영해 오던 회사를 싹 접고 두어달 남의 밑에 들어가서 일을 좀 해 봤네요.
돈도 않되고 일단 과감하게 때려 치우고 지금은 좋게말해 뿌리랜서 번역쟁이 나쁘게 말하면 백수에 가까운 번역쟁이 하면서 프로그램이나 실실 건들며 지내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 회사 정리하랴 남의밑에서 일하랴 정신이 없었는데 너무 한가해지니 좀 나태해 지는군요.
길호넷도 한번 벙개해봅시다. 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 ^^ 편히 쉬시구, 다시 새롭게 시작하셔야죠 ;)
      제가 빨리 서울로 올라가야되는데 ^^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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