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예산시장 근황
-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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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대표가 보살이네요
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니라지만
포방터 시장 홍탁집 사장은 환골탈태해서 장사 잘하던데
예산시장은 답이 없네요
원들에게 백종원 시장의 불만을 담은 글이 국민신문고에 올려졌다. 이 글에 따르면, 백종원 시장은 TAGRAMS에서 소스 및 공급제품을 강제로 비싸게 판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MH 동원 시장으로부터 어떤 물품들이 배로 보내져야 한다고 요구받았다. 더블 체크하는 사실을 알게 된 Angi는 백종원 시장이 배로 보내야 하는 물품에 대해 물류팀에게 문의한다. 그러나 Angi는 백종원 시장이 되는 대신 백원 시장이 되는 동원 장이며, 이로 인해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늘리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제안하고 있다. 동원 장은 매장 사장들이 구할 수 있는 최하 단가보다 더 싸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해당 글을 남긴 사람은 소스를 개발했을 때 백종원 시장이 그것을 팔아먹었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더불어 백종원 시장을 배신자로 보고 있으며, 돈을 벌기 위해 일부 공산품과 완제품을 판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백종원 시장은 예산 시장에서만 특별한 대우를 받는다며 죄송한 마음을 표하고 있다. 그는 또한 자신의 입장에서는 배신감을 느끼고 있으며, 더브코리아 브랜드 가맹점과 백종원 직영점을 늘리기 위해 백조원 직원을 채용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고용 창출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표하면서 일부 사장들이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감당하기 힘든 일이라고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