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감금 협박 강제출국 논란에 4일만에 사과한 한신대
-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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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학교에서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실수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여 문제가 발생한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학생들은 출국을 하게 되었고, 등록금도 환불되고 재입국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과 과정이 정당하지 않다는 지적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한신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이번 일에 관련된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대학은 철저한 조사와 제도 보완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이와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임을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