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재료값만 300이라는 코스 요리 아깝다 VS 먹어볼만하다

사당귀에 이연복셰프가 나왔는데

식당 10주년이라고 하심 bb

10주년을 맞이해 vip를 모셔서 직접 음식대접을 한다는데

식재료 값이 300이라고…..????

내 귀를 의심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리 대접할 vip가 과연 누굴까 했는데

레전드 야구선수 3인방 이었음 ㅋㅋㅋㅋㅋ

대박ㅋㅋㅋㅋ

재료값 300으로 만드는 요리들 과연 뭘까ㅋㅋㅋㅋㅋㅋㅋ

와…가리비……

처음 보는 요리길래 가게에서 안파는거 아닐까 했는데

역시나 없는 메뉴라고ㅠㅠ

아니 근데 식재료값만 해도 가게에 나오기 힘들긴 할 듯…

와 이거 진짜 맛 궁금하다…..

양념갈비랑 비슷하면 맛이 없을 수 없을텐데…ㄷㄷ

중화요리하면 빠질 수 없는 짬뽕도 나오는데

와 이건 진짜 반칙이다.. 국물 미쳤을 듯…

근데 들어가는 해산물들 보면

식재료값 왜 300이라는지 알 것 같기도 함 ㅋㅋㅋㅋ

그래도 너무 비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저트도 나오는데

완벽한 코스요리다…

가게에 출시되면 좋겠는데 식재료 3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넘 비싸다

저 요리들 가게에 나올 수 있을까..? 어떻게 생각해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 메뉴들중에 뭐가 젤 먹고 싶음?

일단 난 저 해산물 가득한…짬뽕………..

이연복 식당이 10주년을 맞아 이연복 특선요리를 선보였습니다. 이연복 셰프가 식재료 값만 약 300만원을 들여 식당의 특별한 요리를 준비했습니다. 당나귀 거구 3인방인 이대호, 송승준, 장원삼도 이연복 식당을 방문하여 아구 레전드와 야구 레전드인 이대호, 송승준, 장원삼과 함께코스 요리를 즐겼습니다. 이대호, 송승준, 장원삼은 실제 가게 메뉴로서 최고급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한 저온에서 여러 번 얇게 튀기고, 로스트하는 등 다양한 요리를 즐겼습니다. 이대호는 야구 레전드에서의 잘 알려진 증갈기 튀김을, 송승준은 구이를, 장원삼은 짬뽕을 주문했습니다. 이 외에도 각자 제 마음에 드는 요리들을 즐긴 이대호, 송승준, 장원삼은 이연복 식당의 훌륭한 요리에 귀를 기울여 맛있는 식사를 즐겼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291 테일러가 로제한테 번호 줬대.. 640 02:58
3290 철거되는 노홍철. jpg 915 11-21
3289 어렸을 때 떡꼬치 양념 더 발라달라고해도 거절한 아주머니 963 11-21
3288 우크라이나 외교 실책 추가.jpg 1,345 11-21
3287 귤 5kg를 샀는데 4.5kg만 온 이유 1,561 11-21
3286 동덕여대 고소 전 단계 1,924 11-20
3285 빌리 아일리시를 처음 본 아이들 1 1,990 11-20
3284 냉혹한 비싸진 우유와 호황인 우유 업계의 세계.jpg 1,897 11-20
3283 위안부 학살하고 우물에 버린 일본군의 만행 2,040 11-20
3282 적나라한 Y존 짤.JPG 3,402 11-18
3281 쯔양이 절대 운동 안하는 이유... 1 3,209 11-18
3280 전립선 해결사 채정안 누님 3,282 11-18
3279 여자 입장에서 바라본 남자의 특징 3,062 11-18
3278 대한민국 찐 대학생 2,999 11-17
3277 중국 유명한 산 정상 바위 ㅋㅋㅋㅋㅋ 2,885 11-17
3276 이대생들 동덕여대에 선긋기 ㅋㅋㅋㅋ 1,905 11-17
3275 어느 어린이집의 공문.JPG 1,878 11-17
3274 영화 클래식 명장면 1,677 11-16
3273 익숙함에 속아 부모님한테 행동하는 태도.jpg 1,912 11-16
3272 페미 시위자...인터뷰 도중 빤스런... 2,020 11-16
3271 카메라 추천 받는 올바른 법 1,712 11-16
3270 전원책이 바라본 윤석열과 국민의힘 2,072 11-15
3269 회의시간 10분 전 느낀 딸래미의 손길 1,811 11-15
3268 APT에 진심인 부산 1,974 11-15
3267 외롭게 떠난 송재림 사연 알고보니 눈물나네 1,761 11-15
3266 개그맨 오지헌 결혼썰 1,974 11-14
3265 동덕여대 선긋는 숙대 1,975 11-14
3264 대구 임금 근황.jpg 1,902 11-14
3263 어느 암환자가 말하는 암 걸린 이유. jpg 2,021 11-14
3262 경주에서 먹었던 신라국밥.jpg 1,949 11-13
3261 영국 음식을 먹어본 스페인 여자의 한줄평.jpg 1,874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