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신의 피로 240만명을 구한 남자

 

 

 

 

영국 외신에 따르면 호주 한 남성인 제임스 해리슨은 1951년 폐 수술을 받은 후부터 매주 정신적인 다짐을 하면서 생전에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헌혈을 요청했다. 그의 피 속에는 희귀한 항체가 있었고, 그는 이를 이용하여 수백 년 동안 인간이 풀지 못한 난치병을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었다. 특히, 엄마와 아기의 RH혈액형이 다를 경우 아기를 공격하는 병을 막는데 큰 역할을 했다. 제임스는 목숨을 걸고 1000번 이상의 헌혈을 했고, 이로써 호주산의 치료제가 되었으며 240만 명의 아기들을 구할 수 있었다. 그는 이 작업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하며, 이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 생명을 구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전설로 남은 1700만원 뜯기고 욕먹은 남자 2,594 25-04-28
간짜장 시켰는데 소스가 이렇게 왔음..jpg 2,804 25-04-28
어쩌다 억만장자가 된 일본 회사원. 2,746 25-04-28
와이퍼 구매후기 레전드......jpg 2,674 25-04-28
웹소설 작가 수입 인증..jpg 2,916 25-04-28
흔한 만우절 후기 3,101 25-04-27
실제로 존재한다는 부산 풀코스.jpg 3,392 25-04-27
도시락 안 싸주던 엄마가 싫었던 빽가.jpg 3,025 25-04-27
SKT 해킹 사고 대국민 사과 요약 ㄷ..jpg 3,054 25-04-27
일본의 감추고 싶은 과거 2,913 25-04-27
술 딱 한달만 끊게되면 일어나는일 2,904 25-04-27
치매걸린 엄마가 절대 잊지 못하는 것 .jpg 2,623 25-04-26
연봉 4700인데 퇴사자 속출 ㄷ.jpg 2,558 25-04-26
전세계 경제 상황 요약.jpg 2,557 25-04-26
헤어스타일의 중요성. jpg 2,552 25-04-26
내향인들 심박수 올라가는 상황.jpg 2,874 25-04-26
피부과 가면 개 빡치는 부분..jpg 2,751 25-04-26
한국인 남편과 라오스 갔다가 개빡친 프랑스 아내.jpg 2,946 25-04-26
현실에서 S급 레어닉 소유한 사람들.jpg 2,812 25-04-26
남보라 근황..jpg 2,803 25-04-25
난리났던 집에 온 부하직원, 분유 타던 아내 성폭력 사건 피의자측 입장.jpg 2,711 25-04-25
결정사 대표가 남자 탈모와 동급이라고 하는 여자 조건 ㄷ..jpg 2,710 25-04-25
성폭행범으로 몰려 억울하게 교도소에 다녀온 남성 2,674 25-04-25
마늘 소비량 1위 한국의 진실. 2,623 25-04-25
배달음식 갑질사건 3,117 25-04-25
식약처 청사에서 투신 자살한 32살 인턴 2,861 25-04-24
어제자 최홍만 근황.jpg 3,322 25-04-24
2025 청년내일 저축계좌 신청방법 및 신청조건 총정리!! 2,529 25-04-24
“아무나 때리고 싶어” 처음 본 女 마구 폭행한 10대 3,381 25-04-24
드럼통 안에서 여성 시신 발견... 3,096 25-04-24
39살 엄마의 마지막 소원.jpg 3,001 25-04-23
건강정보IT기술방수의신의료건강주방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