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 꼴찌에서 연세대 경제, 수의대 합격한 남자.
-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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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조용한 학생은 고3 때 공부를 시작했지만 전교 꼴찌로 떨어지고, 수험번호도 S 등급이었다. 수험 시험에서는 5등급을 받았으며, 구 영역에서는 6등급, 표준점수는 8이었다. 7등급을 받았지만 8등급의 표준점수를 받았고, 수험번호는 9등급 백분위 표준점수였다.
조용한 학생은 한국사 영역과 국어 영역에서 5.81등급을 받았고, 초등급은 56등급, 799등급을 받았다. 1학년 1학기에는 CCCC라는 성명을 가지고 있었는데,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통지표에 이름이 조용으로 나와있었다. 그에 반해, 내가 전교 꼴찌이자 문제아인 것을 인정하며, 경영 3등급을 받는 등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았던 것이 엿보였다.
휴학신청도 한 학년 2학기에 한 번 하였으며, 현역으로 아주대에 입학하고 4개월 동안 반수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노베에서는 어마어마한 공부를 한 것으로 나타났고, 한국사와 영어 영역에서의 성적이 00.022와 134였다. 하지만, 고3이 되어서야 공부를 시작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나를 무시하고 비웃었다.
수능을 위해 로스쿨에 가기 위해 준비를 하는 도중에 전교 꼴찌에서 탈출하게 되었으며, 막바지에 공부를 많이 안해서 받은 성적이 대단했다고 한다. 자퇴 처리가 완료되었다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아주대학교 교무팀에서 내게 보낸 것이었고,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과 선택과목의 백분위 표준점수를 확인 할 수 있었다.
2학년 1학기에 대한 성적통지표를 확인한 결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대한 학생이 되었다고 나와있었다. 하지만, 수능날이 다가올수록 공부를 거의 하지 않아서 수능을 망치게 되었다고 한다. 오늘 오전 9시 28분에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 성적통지표가 나왔다고 한다. 2학년 2학기에는 연세대 경제 학과에 입학하였고, 8등급의 등급과 793등급의 표준점수를 받았다.
조용한 학생은 공부와 일을 병행하며 1학년 1학기에는 OFALOFA라는 고등학교에서 왔으며, 수학 영역에서는 65등급, 영어 영역에서는 96등급을 받았다. 또한 사회탐구 영역에서는 67등급을 받았고, 출신 고교와 졸업년도는 알 수 없었다. 하루에 5~6시간밖에 공부할 시간이 주어지지 않았지만, 그에도 불구하고 국어 영역에서는 96등급을 받았다. 하지만, 군대에 가야하는 상황이 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