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차범근 감독님이 말하는 원탑...
-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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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 공인 레전드 차범근 감독님은
후배들을 띄어주고 본인이 3위라고 말씀하시고
레전드 박지성은 선배 차범근 감독님을
존경하듯이 1위라고 말하는게 얼마나 보기 좋습니까?
아시아 국가들이 부러워 하는 레전드 3명의
이런 불화설 입방아 들어본 적이 있나요?
국민에게 욕 처먹으니
선수를 이용하는 축협도 개노답이지만
이강인 선수 본인이
아무리 실력이 좋고 자신감이 넘쳐도
이제 시작하는 선수가 벌써부터 불화설에
입방아 오르는 자체는 반성해야 된다고 봅니다.
실력만 좋다고
레전드가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차범근과 박지성은 KBS 대화의회에서 대화를 나누었다. 이들은 손흥민과 관련하여 이야기를 나누는데, 차범근은 손흥민이 가진 장점인 차박손을 강조했다. 그러나 손흥민을 따라갈 수 없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또한, 차범근은 손흥민의 아직 선수 생활이 남아있고, 발전 가능성이 있음을 언급했다. 박지성은 이에 동의하며 현재 손흥민의 기록이 계속 경신되고 있다고 말했다.
차범근은 박지성에게 손흥민을 제외한 선수들 중 가장 우수한 선수를 뽑으라고 했는데, 박지성은 이벤트 선수인 자신을 2위로 뽑았다. 그리고 월드컵에서의 박지성의 업적은 아무도 따라올 수 없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대화는 KBS의 대화의회에서 진행된 것이며, 손흥민에 대한 차범근과 박지성의 이야기가 이어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