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발랄한 회사를 원했던 대표님.jpg

 

회사 대표가 발랄한 회사 분위기를 위해 레고를 구매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총무팀은 네 괜찮은 제품을 찾기 위해 블록카페를 조사하고, 한 곳에서 나온 제품을 통째로 구매해왔다. 그러나 레고를 조립할 사람이 없어 고민하는데, 대표가 이를 보고 직원들에게 레고를 가지고 집에서 조립해오라고 했다. 조립한 레고와 자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 상품권을 주겠다고 하여 다음주 월요일까지 레고 조립이 완료되었다. 블록카페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남은 레고로 비어있는 방을 블록카페로 만들어 직원들과 자녀들이 놀 수 있도록 했다. 회사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밝고 즐거워진 것 같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58 미국트위터에서 지금 최고로 핫한 밈 3,464 02-27
2457 비뇨기과 의사가 말하는 최고의 비아그라. jpg 4,320 02-26
2456 브래지어 후크를 발명한 사람 3,671 02-26
2455 자영업자들이 기피한다는 상권.jpg 3,531 02-26
2454 경계선 지능을 겪은 아이들의 상태 3,516 02-25
2453 한의사가 알려주는 주변 개원의사들 실수입 3,932 02-25
2452 특S급 짝퉁이 나오는 이유 4,216 02-25
2451 오픈북해도 낙제가 나오는 이유 3,438 02-24
2450 억 단위 수도세 사건 3,535 02-24
2449 한국의 과학자들이 줄기세포로 벌인 일 3,265 02-24
2448 손님 사이다 맥인 중국집 사장 3,566 02-23
2447 아시아 최고의 기부왕 3,434 02-23
2446 '한글' 코카콜라..."130년 역사상 첫 사례" 3,549 02-23
열람 발랄한 회사를 원했던 대표님.jpg 3,451 02-22
2444 독일에서 굶어죽는 사람이 없는이유 3,474 02-22
2443 한국 의사 파업 해외반응 3,836 02-22
2442 우울증의 실제 모습 3,551 02-22
2441 현대아산병원 근황 3,496 02-21
2440 호루라기 때문에 살해 위협까지 받고 답답해서 직접 신제품 개발한 농구 심판 3,359 02-21
2439 척척석사라고 놀림받은 과학자의 최후 3,374 02-21
2438 런던 김인수 "카이스트 촐업생..항의의 표시" 3,083 02-20
2437 IT회사의 화재시 행동강령 2,934 02-20
2436 의사집단을 바라보는 삼성전자 형의 놀라운 통찰력 3,229 02-20
2435 당근 요즘 문의하기도 무섭네요 3,190 02-19
2434 CGV가 가격 절감 등의 이유로 영화관에서 없애버린 것 3,933 02-19
2433 이강인에 대해서 입을 연 황희찬 3,467 02-19
2432 오구라유나 한국에서 제대로 노젓는 근황 3,696 02-18
2431 보디빌더가 말하는 벌크업의 진실 3,397 02-18
2430 # 카이스트에서 끌러간 졸업생 트위터 3,216 02-18
2429 KT, 이강인 광고 철거 3,332 02-17
2428 레전드 차범근 감독님이 말하는 원탑... 3,144 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