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성공하자 18년 만에 나타난 아버지.
-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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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있음)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프랑스 대표팀에 소속된 형제인 테오와 뤼카 에르난데스는 아버지가 2004년에 갑자기 사라진 후 엄마와 함께 힘들게 살아왔다. 뤼카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동생 테오도 카타르 월드컵으로 크게 활약하면서 두 형제는 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프랑스 언론은 아버지의 행방을 조사하기 시작했고, 태국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던 아버지는 프랑스로 돌아와 자식들을 보고 싶다고 밝혔다. 하지만 자식들은 아버지와의 연락을 거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여론은 분분하며, 돈에 미친 아버지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