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5천 찍은 29세 골드 미스의 소개팅 고민
-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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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22:54 연봉 5천만원의 예신인데, 친구들이 능력녀라고 칭찬을 많이 해줘요. 나이가 어리지만 많은 사람들이 저를 인정해주고 소개팅을 통해 만나게 되었죠. 만29세인데 상대는 현대다니는 과장 34세 남자였어요. 서로 재산과 연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되었어요. 제 연봉은 프리랜서인데, 일에 따라 수입이 발생하고 보상을 받아 23개월간의 돈을 합해봤을 때 거의 5천이라고 생각했는데 상대는 이를 이해하지 못했어요. 설명을 해도 이해가 가지 않아 실망스러웠지만, 진짜 이유가 무엇일지 이해하고 싶을때 친구들과 상담하여 도움을 받았어요.생각보다 많은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답답하고 솔직한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