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연봉 5천 찍은 29세 골드 미스의 소개팅 고민

LTE+22:54 연봉 5천만원의 예신인데, 친구들이 능력녀라고 칭찬을 많이 해줘요. 나이가 어리지만 많은 사람들이 저를 인정해주고 소개팅을 통해 만나게 되었죠. 만29세인데 상대는 현대다니는 과장 34세 남자였어요. 서로 재산과 연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되었어요. 제 연봉은 프리랜서인데, 일에 따라 수입이 발생하고 보상을 받아 23개월간의 돈을 합해봤을 때 거의 5천이라고 생각했는데 상대는 이를 이해하지 못했어요. 설명을 해도 이해가 가지 않아 실망스러웠지만, 진짜 이유가 무엇일지 이해하고 싶을때 친구들과 상담하여 도움을 받았어요.생각보다 많은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답답하고 솔직한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봐도 봐도 레전드네. 결혼은 잘 했으려나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이경실이 말하는 80년대 후반 개그맨 군기 3,493 25-07-12
후배들한테 조언하는 블라 공무원 3,811 25-07-12
키오스크를 만든 공익..jpg 3,478 25-07-12
한의사협회가 결사반대 중인 정책 3,746 25-07-12
배우 신세경 악플러 결말 4,793 25-07-11
면접 1분 지각해서 탈락 처리된 공시생 ㄷ..JPG 5,108 25-07-11
대형병원 시끄럽다고 난리난 아파트 4,980 25-07-11
싱글벙글 익산 맥도날드 상황..jpg 4,751 25-07-11
염경환이 비지니스 호텔보다 모텔을 애용하는 이유 4,695 25-07-10
요즘 수리부엉이가 먹이로 삼은 동물..jpg 5,025 25-07-10
우리나라에서 재사용 잘되는 것들.jpg 4,802 25-07-10
요즘 판사 수준 ㄷㄷㄷ .jpg 4,832 25-07-10
볼보가 포기한 특허 4,851 25-07-10
술담배 안하는데 건강검진 박살난 남자.jpg 5,076 25-07-10
대한전공의협의회 복귀 조건ㄷㄷㄷ.jpg 4,483 25-07-09
결정사 대표가 솔직하게 말하는 며느리 조건.jpg 4,472 25-07-09
블랙핑크 콘서트 13만원짜리 좌석 후기..jpg 4,194 25-07-09
40도 폭염에 상추파는 할머니.jpg 4,414 25-07-09
한국 결혼식은 너무 낭비라는 외국인 4,383 25-07-09
언제부턴가 티비 잘 안 보는 이유..jpg 4,580 25-07-08
러브버그 먹방으로 유명해진 유튜버의 진실 ㄷ..jpg 4,409 25-07-08
아들이 누나를 괴롭혀요 6,137 25-07-07
일론 머스크 신당 창당 ㄷㄷㄷ.jpg 6,152 25-07-07
'냄새 역겨워' 생선 굽지 말라는 주민..jpg 6,140 25-07-07
요즘 청년들이 구직을 포기한 진짜 이유.jpg 5,753 25-07-06
뉴진스는 광고 다 끊겼나 봅니다. 6,157 25-07-06
요즘 성교육 근황 6,979 25-07-06
코레일의 야심작.jpg 6,298 25-07-06
우크라이나 정보국, 내란혐의 시장 사살.jpg 6,440 25-07-05
삼양식품 주식만 보면 밤잠 못이루는 사람. jpg 6,206 25-07-05
사회생활할때 필수상황..jpg 7,729 25-07-04
엠씨스탁보안IT클라우드AI결혼준비광고의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