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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나무꾼이 일본여자를 구해 성추행 당해 한국여자는 구할 수 없었다! 어느 날 산길을 걷던 나무꾼이 절벽에서 외치는 여자들을 발견했습니다. 일본여자와 한국여자가 매달려 살려달라고 외치고 있었죠. 나무꾼은 일본여자에게 손을 내밀어 구해주었지만, 한국여자는 그에게 성추행을 당한 것으로 주장하며 거부했습니다. 이에 산신령이 물어보았습니다. ‘어찌 같은 민족인 한국여자는 구하지 않고 일본여자만 구했느냐?’ 나무꾼이 대답했습니다. ‘일본여자는 감사하다는 말을 천 번이나 하지만, 한국여자는 성추행 신고를 해 구해준 것을 비난합니다. 그래서 일본여자를 구하게 됐습니다.’ 산신령은 고개를 끄덕이며 나무꾼에게 천년 묵은 산삼 한 뿌리를 선물했습니다. 그러나 그 산신령 역시 옛날에 재산을 잃고 산속에 숨은 자연인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답니다. 이번 사건은 인간 세계에서도 엄청난 파문을 일으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