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탕이 망하는 이유 ㄷ ㄷ .jpg
- 06-03
- 4,271 회
- 0 건
실제로 남탕은 기본 30분컷에 물만 묻히고 나가고
여자는 3시간씩 수다떨고 수건 비품 엄청 훔쳐가고 물 엄청나게 튼다네요 남탕은 돈이 되는데 여탕은 오히려 마이너스라는군요 툭히 여탕은 본전 뽑을라고 물 일부러 틀어논다고함 자리 기싸움은 기본이고요
모두 지인에게 들은 실화입니다
어느 날, 여탕에서는 너무 많은 수건 도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여성가족부가 여탕과 남탕을 같게 만들라고 조치했지만, 여탕 주인들은 항의하며 수건과 치약이 사라질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실제 실험을 통해 밝혀진 사실은 여탕은 1주일 만에 80%의 수건이 분실되었고, 남탕은 1장도 사라지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윽고, 여가부에서의 조치는 실패로 끝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수건 회수율이 120%로 급등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훔쳐가는 사람들 때문에 수건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집에서 갖고 온 수건을 놓고 가는 경우가 많아 수건이 더욱 많이 회수된 것이었습니다. 이 이야기가 사실인지 믿기 어려울 정도로 각종 목욕탕에서의 수건 도난 문제는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