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70주년 콘서트를 그린 기안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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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뷸런스 대기시켜놓은 게 킬포 ㅋㅋㅋㅋㅋ
다비치의 70주년 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렸다! 하지만 이번 행사에서 기안84가 그린 일러스트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인생84의 세계관이 담긴 이 그림은 한 여성, ‘민경님’의 모습을 원화로 표현하고자 했지만, 결과는 상상을 초월한 충격적인 모습이었다.
그림 속 민경님의 모습은 120+30m의 잘 알려진 '여자들의 워너비'라는 타이틀에 부합하지 않았고, 심지어 '아이눈이 없어?!'라는 황당한 평가를 받았다. 이 묘사는 "이 언니, 이집트야...?"라는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관람객들을 경악에 빠뜨렸다. 기안84가 이 작품을 어떻게 그렸는지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고, 사람들은 "정말 이걸 직접 그린 거야?"라는 의구심을 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은 이번 콘서트가 꿈의 무대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서 이 꿈의 무대를 보여주면 좋겠다"는 소망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90세의 민경님이 불렀다는 가사와 94세 해리의 뒷이야기까지, 다비치 70주년 콘서트는 경이로운 순간을 선사하며 더욱 많은 의문을 남겼다. 과연 이 언더그라운드 아트는 어떤 진실을 숨기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