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학생 첫 '형사 고발'
-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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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측...대응 방안 논의 중이라?
이렇게 사태가 커질 줄 몰라서 당황해하고 있을 듯.
소송 대상자는 일단 11명부터 시작하는군요.
형사 다음 민사 순서겠네요.
동덕여대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광장에서 학생들이 고온의 항의를 펼치며 ‘형사 고발’을 당할 운명에 처하게 된 것인데, 그 시위의 중심에는 본관 점거라는 극단적인 행동이 있습니다. 이에 대학 측은 재물손괴 혐의로 학생들을 고발하며, 사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학생들 간의 의견이 갈리고 있는 가운데, 일부 학생은 점거된 본관의 퇴거를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이 접수되었음을 알립니다. 이 중 한 학생은 “이런 식으로 시위를 벌여도 정말로 별로 좋은 결과가 나올지 의문”이라며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동덕여대 본부는 법률적 대응을 신속히 마련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고통을 체감하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학 측의 향후 대응에 대한 논의는 진행 중이지만, 학생들은 당장 자신들의 등록금으로 배상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시위에 반대하는 학생들조차도 이러한 상황에서 결국 피해를 입게 될까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시위는 11월 26일에 대부부 진행되었고, 이는 민주동력 제57대 중학생회에 의해 주도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대학 측은 학생들의 목소리를 묵살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모든 일은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 방향으로 흘러갈지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학생들이 말하는 '학생이 주인인 민주동력'은 어느 정도 실현될 수 있을까요? 모든 이들은 이 혼란의 연대기를 주의 깊게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