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교에서 개고기로 싸운 썰 .jpg
-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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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한 국제학교에서 믿기 힘든 사건이 발생했다! 학생들이 개고기를 두고 대판 싸움이 벌어진 것이다. 이 사건은 로젠다로의 하늘을 배경으로, IB 학교에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에 이르는 다양한 학생들이 즐겁게 다니던 중 갑자기 시작되었다.
이날 한 외국인 여학생이 "니넨 진짜 개 먹냐?"고 물었고, 사건의 발단이 시작되었다. 질문을 받은 학생은 "먹어본 적은 없지만, 주면 거부할 생각은 없어"라고 자신 있게 대답하자, 주위에서는 경악이 일었다. 그리곤 인도 출신의 한 학생이 "너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아질 거야!"라고 지적하자, 분위기는 더욱 악화되었다.
다급해진 상황에서 대답한 학생이 "소는 못생겼잖아!"라고 반박하자, 양측의 감정은 격해졌다. 결국 "그럼 나도 너 뜯어먹어도 되냐?"라는 말이 오가며, 다운타운 씬의 잔혹함을 연상시키는 언쟁이 펼쳐졌다. 서로의 부모님과 고향까지 언급하며 인신 공격이 이어지자, 교사들이 이 상황을 중재하지 못하고 결국 양측 모두 정학을 당하게 되었다.
이 충격적인 사건은 학교 내에서 큰 화제가 되었고, 댓글마다 사건을 두고 저마다의 의견이 난무하는 가운데, "소는 잘생겼다," "개 솔직히 너무 과장됐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과연 이런 싸움이 학교 내에서 어떻게 치유될지는 두고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