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유명 작가, "전세계가 한국화 됐으면 좋겠다"
-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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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전세계 200만부 중 한국에서 100만부 팔림
프랑스의 유명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한국을 향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기자간담회에서 “전 세계가 한국처럼 되었으면 좋겠다”는 파격적인 소망을 밝혀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베르베르의 다음 책 제목은 ‘이순신 이야기’로, 한국의 위대한 전쟁 영웅을 조명할 전망이다.
그는 “한국에 오기 위해 태어났다”고 말하며 한국의 문화와 풍토에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국인의 일상에 감명을 받은 그는, 한국의 가치관이 전 세계적으로 퍼져 나갔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이러한 그의 발언은 한국 팬들과 언론의 큰 주목을 받았으며, 베르베르의 이번 발언은 한국 문화에 대한 글로벌 매력을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그는 한국을 여행하며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계속 한국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다짐했다. 팬들은 그의 다음 작품을 손꼽아 기다리며 그의 열정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