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김앤장 출신 똑순이 이소영의 글

이소영 전 김앤장 변호사가 전하는 소식은 믿기 어려운 혼란을 담고 있습니다. 그는 "내란죄 수사를 위한 기록"이라는 제목 아래에서, 국가의 주요 인사들이 내란행위를 은폐하려 하고 있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대통령실에서는 "그날, 국회를 통제하지 않았으므로 합헌"이라고 방어하며 국민의힘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책임이 없다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수사본부와 검찰은 내란죄에 대한 수사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으며, 그날 밤 현장에서의 증언이 중요한 기록으로 남길 것이라고 이 변호사는 강조했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소영 변호사가 의왕시 자택에서 지역 행사를 마친 후 시작됩니다. 그는 밤 10시 38분, ‘비상계엄선포’ 뉴스를 접하면서 긴박한 상황을 감지하게 됩니다. 이후, 그의 휴대전화는 국회로 빨리 가야 한다는 긴급 연락으로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국회 앞에서 체포될 가능성을 염려하는 친구들의 당부에 따라, 그는 주차장을 확인한 후 조심스럽게 집을 나섭니다. 완전히 새로운 경험에 혼란스러운 그는 계엄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밤 11시 40분, 그는 국회 근처에 도착했지만, 경찰이 모든 출입문을 폐쇄하고 있는 것을 목격합니다. 그는 민주당 의원 대화방에서 "정문에서 신분증을 보여주면 출입이 가능하다"는 공지를 보고 정문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경찰과 시민들이 격렬하게 다투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국회의원임을 주장하며 출입을 요청했으나 경찰은 단호하게 들어갈 수 없다는 대답만 반복했습니다. 결국, 그는 정문에서 몇 분 동안의 실랑이 끝에 포기하게 되며, 이국적인 얼음 같은 정적 속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이 소식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정부 수사, 내란죄, 그리고 그 뒤에 숨겨진 진실은 무엇일까요? 상황은 더욱 긴박해지고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동덕여대 폭력시위 반대 재학생 글... 3,651 12-06
김앤장 출신 똑순이 이소영의 글 3,680 12-06
의외로 술 재료가 되는거 3,728 12-05
의외로 일본 찻집에서 판매하는 메뉴 3,709 12-05
이번 폭설때 인류애 넘치는 훈훈한 모습 3,614 12-05
음식에 관심없어서 그냥 목소리 큰사람 따라간다는 황정민 3,758 12-05
프랑스 유명 작가, "전세계가 한국화 됐으면 좋겠다" 3,563 12-04
가정폭력 피해자의 글 3,369 12-04
국제학교에서 개고기로 싸운 썰 .jpg 3,562 12-04
운동 안하고 게임만 한 결과.jpg 3,738 12-04
"미달이 김성은" 실시간 인스타. 3,364 12-03
연말에 경주마들이 휴가를 가면? 3,367 12-03
"지하철 피바다로" 승객 때린 문신충. 3,566 12-03
정우성이 문가비를 위해 21억을 포기한 이유 3,741 12-03
(어느) 피부과 원장이 싫어하는 말.jpg 3,462 12-02
헬스장 갔는데 옆에 여자가 런닝머신 뛰다가 넘어졌어...jpg 3,913 12-02
동덕여대...학생 첫 '형사 고발' 3,520 12-02
응급실 실려왔을때 진짜 심각한 상황.jpg 4,488 12-02
비판후 미달이 현 상황 3,662 12-01
겨울만 되면 잘팔리는 책 3,663 12-01
동덕여대 교무처장님 인터뷰 3,652 12-01
정우성 현실 여론 3,561 12-01
동덕여대 측..."주동자 반드시 찾는다" 11명 특정 3,889 11-30
치과 치료후 나온 금이빨을 길거리 매입업체에 팔면 안되는 이유.jpg 3,876 11-30
한국 사찰 왔다 실망한 미국인 3,776 11-30
해외 RC동호회 정모 3,706 11-30
와 동덕여대 또나옴 끝도없이 나오네 4,030 11-29
'체불' 신고하자 돌아온 반응.jpg 3,740 11-29
패션의 도시. 파리 근황 3,604 11-29
조니 소말리 국가보안법 위반 3,790 11-28
다비치 70주년 콘서트를 그린 기안84 3,854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