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하정우가 찍었던 26억짜리 저예산 영화.JPG

 

한때 저예산 영화의 기적! 하정우, 26억짜리 영화에서 인생을 바꿀 기회를 잡다! 이 영화, '추격자'가 그렇게 대박이 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모두가 거절한 대본, 하지만 하정우는 그 바람을 타고 불모의 땅에서 기회를 움켜잡았습니다! 하정우는 처음 이 대본을 접했을 때, 속이 시끄러웠고 정말 보기 싫었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런데 이 대본, 갑자기 미쳐버리게 하는 매력을 발산하며 그를 사로잡았던 것이죠! 그의 이야기에 따르면, 윤석이 형이 맡을 역할 역시 그에게 돌아갔지만 윤석이는 "타짜의 아귀" 역할을 자청하며 또 다른 전설을 썼다고 합니다. 하정우가 만난 저예산의 신인 감독 나홍진! 이 감독은 그 당시 별 볼일 없는 신인으로 여겨졌지만, 자신감을 갖고 하정우에게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정우씨, 이 작품이 나오면 김윤석 선배님과 정우씨 두 분 같은 대배우들이 재평가받을 거예요!"라고며 마치 예언자처럼 말하였던 것이죠. 사람들은 이 신인 감독의 대담한 발언에 의아해했지만, 신의 한 수가 될지는 아무도 몰랐습니다. 결국 '추격자'는 모든 예상을 뒤엎고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하정우와 나홍진 감독 두 사람 모두의 삶을 변화시켰습니다. 저예산 영화의 역습이 이렇게 성공적으로 이어질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진짜 '저예산 영화가 대작이 되는 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열람 하정우가 찍었던 26억짜리 저예산 영화.JPG 554 06:48
3364 에드워드 리가 생각하는 한식의 정의.jpg 1,244 12-11
3363 시민들의 항의에 대한 국민의 힘의 답변 1,293 12-11
3362 NHK 아나운서가 짤린 이유 2,163 12-10
3361 한덕수와 한동훈 때문에 개빡친 헌법학자 2,542 12-10
3360 동덕여대 내신 7등급으로 합격한거 진짜임?? 2,849 12-09
3359 그와중 JYP 근황 2,943 12-09
3358 여대생 죽인 '불법 이민자' 종신형...트럼프 왈 2,404 12-09
3357 정지선 셰프의 촉 2,477 12-09
3356 권오중 최신 근황.jpg 1,894 12-08
3355 장례식장에 찾아온 노숙자 1,833 12-08
3354 냉혹한 한국의 독특한 식문화...육회의 세계...jpg 2,042 12-08
3353 "외국인들아 광화문으로 모여라" 1,840 12-08
3352 故송재림 배우의 과거 행적 2,027 12-07
3351 곤충학과도 기겁하는 곤충~! 2,035 12-07
3350 일본 여자아이가 만든 무인상점 이용 후기 1,892 12-07
3349 여대와 연대한다던...숙명여대 근황 1,793 12-06
3348 40대에 알바하면서 꿈을 이룬 여배우 1,798 12-06
3347 동덕여대 폭력시위 반대 재학생 글... 1,980 12-06
3346 김앤장 출신 똑순이 이소영의 글 1,803 12-06
3345 의외로 술 재료가 되는거 2,020 12-05
3344 의외로 일본 찻집에서 판매하는 메뉴 1,973 12-05
3343 이번 폭설때 인류애 넘치는 훈훈한 모습 1,869 12-05
3342 음식에 관심없어서 그냥 목소리 큰사람 따라간다는 황정민 2,006 12-05
3341 프랑스 유명 작가, "전세계가 한국화 됐으면 좋겠다" 1,796 12-04
3340 가정폭력 피해자의 글 1,684 12-04
3339 국제학교에서 개고기로 싸운 썰 .jpg 1,855 12-04
3338 운동 안하고 게임만 한 결과.jpg 1,774 12-04
3337 "미달이 김성은" 실시간 인스타. 1,656 12-03
3336 연말에 경주마들이 휴가를 가면? 1,654 12-03
3335 "지하철 피바다로" 승객 때린 문신충. 1,776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