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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놔두고 온 성조기 근황

 

달에 남겨진 성조기의 현재가 충격적인 진실로 드러났다! 전문가들은 1969년 아폴로 11호가 달에 세운 다섯 개의 성조기가 이제는 더 이상 성조기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하고 있다. 43년이 지나면 지구의 환경에서도 깃발이 색이 바래는데, 달처럼 대기층이 없는 환경에서는 그 과정이 더욱 가속화되기 때문이다.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최저 영하 173도, 최고 121도의 극한 환경 속에서 성조기의 별과 줄무늬는 온전히 남아있을 리가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와 같은 강력한 자외선이 성조기의 나일론을 이리저리 파손시키고 결국 거의 재로 변했을 것이라는 소식에 모두가 충격에 빠졌다. 이러한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 다섯 개의 성조기는 더 이상 그들의 상징적인 형상을 잃고 단순한 막대기로 전락했음을 의미한다. 이 외계인들이 지구로 오는 길에 이 '새로운' 깃발을 보고 항복의 신호로 오해할지도 모른다는 유머러스한 댓글들이 이어졌다. 하지만 다른 댓글에서는 “만약 외계인들이 이 깃발을 보고 지구로 온다면, 아마 손상된 문명정체를 간파하겠지!”라는 지적으로 가득한 반응도 있었다. 한편, 또 다른 댓글은 "2124년, 달에 있는 흰색 깃발은 백의민족을 상징하며, 과거 대환제국의 달 탐사 증거를 보여주고 있다"는 상상력 넘치는 내용을 덧붙였다. 과연 달에 남겨진 성조기의 진실은 어떤 것일까? 인류의 우주 탐사가 남긴 흔적이 이토록 간단히 소멸될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신화가 탄생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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