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찬반 갈리는 청소부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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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부가 직원 책상에 있는 사탕 바구니에서 한두개 집어먹은게 잘못됐다
vs 그런건 원래 집어 먹으라고 놓는거 아니냐고 논란중
또 직원이 나쁜 뜻으로 쪽지 남긴게 아니라는 의견도 있는듯
한 청소부가 평범한 일상을 뒤흔드는 사건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이 청소부는 자신의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지만, 동료들이 책상 위에 놓은 사탕 그릇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소중한 사탕을 자주 집어 가는 걸 발견한 그녀는 실제로 변기를 청소하는 힘겨운 일을 하는 동시에, 사탕을 꺼내는 모습을 담은 데스크탑 카메라를 통해 반칙을 감시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 청소부는 "사람들이 왜 책상에 사탕을 두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불만을 토로하며, 이런 행동이 결국 자신의 업무에 막대한 스트레스를 더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후 5시부터 새벽 3시까지 화장실을 청소하는 고된 일과 중에도 그녀는 동료들의 행동에 대한 불만을 품고 불만의 목소리를 높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사건은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많은 사람들은 "개인 책상에 있는 것을 먹은 것이 잘못되었다"며 논란에 가담하고 있습니다. 청소부의 고충이 담긴 이야기가 퍼지면서, 그녀의 사연은 단순한 청소부의 불만에서, 직장 내 문화에 대한 문제로까지 확대되었습니다. 누가 과연 잘못했는지 진실이 밝혀지는 날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