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두부 다이어트 하는데 왜 살이 안빠지냐는 고민글.jpg

 

한 네티즌이 두부 다이어트를 시도하며 고뇌에 빠진 소식을 전했다. 그는 하루에 1시간씩 러닝을 하고, 아침에 두부 3모, 점심에 닭가슴살 1팩, 저녁에 두부 5모를 들깨 드레싱에 찍어 먹는데도 불구하고, 체중이 전혀 줄지 않는다고 호소했다. 심지어 그가 치킨과 떡볶이를 완전히 끊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에 대한 현타가 온 듯했다. 해명글 작성자는 결국 닭가슴살과 드레싱의 칼로리 총합이 두부에서의 과도한 섭취와 결합되어, 체중 증가의 주범이 될 수 있다는 논란에 휘말리게 된다. 여러 네티즌의 댓글이 이어졌고, 한 사용자는 '두부 한 모의 칼로리가 대략 400인데, 8모면 이미 3200칼로리'라고 경고하며 그 Diet의 변별력이 부족함을 지적했다. 하지만 논란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다른 사용자는 "한 모를 먹으면 활동이 불가능해지는 것 아니냐"며 되묻고, 비건 식단이라는 이유로 두부 다이어트에 대한 지나친 믿음을 드러내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결국, 네티즌들은 간신히 두부를 사랑하는 그에게 고칼로리의 나쁜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다이어트의 효과가 없음을 경고하며 마무리 지었다. 과연 이 두부 다이어트의 진실은 무엇일까? 살이 빠지지 않는 이 상황에서 그가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322 이혼전문 변호사툰에 올라온 요즘 3040 여자들의 이혼 사유 210 19:58
4321 심상치 않다는 일본 민심 근황 ㄷㄷㄷㄷㄷㄷ 641 17:08
4320 지금 2030중에 백수 많은 이유 ..jpg 682 13:48
4319 어느 아파트 동대표의 사퇴서.jpg 890 10:48
4318 최근 가격, 서비스 논란 관련 울릉군수의 입장문.jpg 1,293 07-25
4317 현모양처 아내 논란 1,663 07-25
4316 삼성 망했다.. 내부자 피셜 ㄷ 1,817 07-25
4315 역대급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 1,892 07-25
4314 각 나라 카르텔별로 내가 믿을만한 조직원이 되었다는 표시로 받게 되는 것 2,202 07-25
4313 한국이 자길 속였다는 4000만 유튜버 2,247 07-25
4312 성시경과 유재석이 친해질수 없었던 이유.jpg 2,381 07-25
4311 지하철역 편의점 사장 고충..jpg 2,418 07-25
4310 대한항공 직원이 알려주는 인천공항 주차꿀팁..jpg 2,449 07-24
4309 논란의 며느리 문자 ㄷㄷ JPG 2,375 07-24
4308 충격적인 울릉도 삽겹살 2,203 07-24
4307 로또 242억 당첨되고 5년 만에 탕진한 사람 2,209 07-24
4306 미국에서 발견된 싱크홀 내부모습 2,163 07-24
4305 일본의 ‘한심한 개’ 자랑대회 2,322 07-24
4304 일본 민폐 유튜버 근황.jpg 2,315 07-24
4303 오늘 역대급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 ㄷㄷ.jpg 2,310 07-24
4302 한국에서 정이 없어지고 있다는 외국인들 2,016 07-23
4301 어느 일본인이 한국여행 중 유일하게 싫었던 점 2,276 07-23
4300 현재 의대생들 분위기가 처참한 이유 ㄷㄷ.jpg 2,288 07-23
4299 일본 여자들이 한국가면 하고싶은 거 TOP10 2,065 07-23
4298 연비가 엄청난 연예인끼리 식사 .jpg 2,274 07-23
4297 바나나가 자라는 서울 근황.jpg 2,297 07-23
4296 90년대 사람들은 일찍 잤다..jpg 2,227 07-23
4295 밀키트 인기없는 이유 2,201 07-23
4294 죽은 인터넷 이론: 글쓰는 사람들은 다 진짜 “사람”일까? 2,053 07-22
4293 베트남 노총각 근황 ㄷㄷㄷ 2,197 07-22
4292 이름이 중국스러워 개명한 과일 2,393 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