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심각한 군대 군의관 현실 ㄷㄷ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데 아픈것도 서러운데

군병원 능력 안되면 외래진료 신속하게 보내야 할듯 ...

최근 군대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이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 공군 훈련병이 고관절 괴사 증세를 호소하며 군의관의 진료를 요청했으나, 군의관은 이를 묵살하고 무책임한 폭언을 내뱉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훈련병 홍모씨는 자신의 하반신에서 느껴지는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군의관에게 진료를 받기 위해 다가갔지만, 군의관은 "근육이 놀란 것 같다"며 간단한 약만 처방하고 그를 내보냈다고 전해진다. 이후 홍씨는 증상이 악화되어 엑스레이 촬영을 요청했지만, 군의관이 이를 거부하며 "엑스레이 촬영은 힘들 것 같다"는 모호한 답변을 했다고 한다. 환자의 고통을 외면한 군의관의 태도에 홍모씨는 큰 의아함을 느꼈고, 그의 하반신 통증은 점차 심해져 갔다. 병원에서 제대로 된 진료를 받을 수 없었던 홍씨는 그로 인한 고통에 시달리며 군 의료 시스템의 심각성을 고발하고 있다. 군대 내에서 발생한 이 의료사고는 단순히 환자의 아픔을 외면한 것이 아니라, 군 의학의 전반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0 50년 동안 햄버거만 먹은 남자 ㄷㄷ.jpg 1 3,156 03-10
열람 심각한 군대 군의관 현실 ㄷㄷ 3,515 02-19
58 19?) 당근 마켓 거래 대참사...jpg 3,224 02-12
57 벤츠 S클래스를 박은 사람 3,201 02-04
56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죽을뻔한 남성 살린 경찰 3,092 02-03
55 유럽에는 무고한 피해자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 국가.jpg 2,998 02-01
54 여자 화장실에만 있는 문화(?) 3,094 02-01
53 5년전 불낸 야옹이 3,518 01-19
52 갑자기 성숙해진 서울의 교통 문화 3,528 12-27
51 평범한 남자들이 꾸며야하는 이유.jpg 3,601 12-26
50 싱글벙글 요즘 언론 3,059 12-25
49 가수 이승환 근황 3,182 12-22
48 전라도 중국집 클라스 4,673 12-15
47 국회의사당역 화장실 4,255 12-14
46 동덕여대 폭력시위 반대 재학생 글... 3,341 12-06
45 겨울만 되면 잘팔리는 책 3,299 12-01
44 당뇨 환자가 제로식품 먹어보고 혈당체크해봄 3,656 11-24
43 어느 양말 공장의 자부심인 덧신양말 3,544 11-10
42 우리와는 너무 다른 일본의 결혼 문화 3,712 11-08
41 담배 피는 고딩 세명에게 협박당한 딸바보 3,552 11-08
40 스티븐유에게 현피 신청한 미국인 3,425 10-26
39 AV 배우들의 속옷 가격 3,639 10-23
38 뉴진스님에 관한 아름다운 이야기 3,265 10-22
37 여군들을 학살하고 간호사들을 강간한 일본군의 만행 3,452 10-19
36 50년간 비밀을 숨겨온 노인.jpg (+ 제주 성산포 경찰서장) 3,307 10-09
35 요즘 하사보다 상사가 많은 부사관 상황 3,760 10-05
34 군부대 전기 빼돌린 캠핑장 3,454 10-04
33 김희철 한방에 보낸 당연하지 3,183 09-30
32 의대생이랑 놀이공원 가기 3,692 09-29
31 딥페이크 가해자 부모 수준 ㄷㄷㄷ 3,497 09-17
30 생각보다 일본 가면 실망하는 음식.jpg 3,245 09-14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