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매일 1시간 반씩 지각하는 신입.jpg

신입사원 A씨가 출근 지각으로 회사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A씨는 이제 막 입사한 신입으로, 출퇴근에만 2시간 반이 걸린다고 주장하며 연일 1시간 반씩 지각하고 있다. 세종시에서 태릉까지의 KTX 이동 시간만 해도 2시간인데, 이것이 회사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무도 모르겠다! A씨는 면접 당시, 장거리 출퇴근이 불편할 것이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경력 때문에 뽑혀서 회사에 출근하기로 결심했다. 경영진은 A씨의 의지를 높이 평가하며 채용을 결심했지만, 현실은 기대와는 정반대였다. 출근 첫 날부터 매일 지각을 일삼으며, 회사 생활에 대한 열정은 커녕, 중요한 회의에까지 지각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말았다. 한 직원은 "계약 위반입니다. 경고를 줘도 개선되지 않으면 채용을 취소해야 한다"며 A씨의 행동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다. 실제로 중요한 클라이언트 미팅이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걱정스러운 목소리가 쏟아졌다. 또 다른 직원은 자신의 경험을 들며, "내가 대부도에서 여의도까지 출근할 때는 편도 3시간을 들여도 월~금은 고시원에서 생활했다"면서 A씨의 출퇴근 문제를 두고 "못 지키는 것이 아니라 아예 안 지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따라 A씨의 출퇴근 문제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회사 전체의 비즈니스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각한 사안으로 비화되고 있다. 회사는 A씨를 대상으로 면담을 진행하고, 출근 시간을 조정하거나 유연근무를 제안해야 할 시점에 다다른 것 같다. 과연 A씨는 과연 문제를 해결하고 책임감 있는 직원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모든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788 제주여행 15년차 찐맛집 리스트.jpg 583 02:38
3787 대기업공장 8개월경비 후기 jpg 840 04-15
3786 30살 여성이 화가 난 이유ㄷㄷ.jpg 810 04-15
3785 부산대 쿠팡반품 빌런.jpg 1,049 04-15
3784 뚜레쥬르 '9,900원 빵 뷔페' 근황..jpg 1,214 04-15
3783 소개팅 연속으로 까인 처자..jpg 1,495 04-14
3782 한 번 속여팔면 9만원..jpg 1,702 04-14
3781 비인기 멤버의 현실 1,755 04-14
3780 옛날 웹툰의 말장난 대사.jpg 1,560 04-14
3779 여자 폭행하고 여자집에 침입하고 들어갔으나 1,638 04-13
3778 자기 집에 CGV 만든 노홍철 ㄷㄷㄷ.jpg 1,807 04-13
3777 괴상한 천재 수학자.jpg 1,659 04-13
3776 한국와서 간짜장 먹는 일본녀 1,733 04-13
3775 헌법재판관의 품격.jpg 1,608 04-12
3774 월급 250인데 사람 안구해지는 공장..jpg 1,676 04-12
3773 관찰 예능인데 룰 깨고 갑자기 난입한 PD.jpg 1,681 04-12
3772 이제는 40대 이상만 쓰는 것 같은 이모티콘.jpg 1,806 04-12
3771 40대 미혼 남자의 고백..jpg 1,655 04-11
3770 부모님 챙겨드림 좋을 65세이상 복지 혜택 1,759 04-11
3769 중국 피트니스 근황 1,620 04-11
3768 현실에 존재하는 사기 금속 1,663 04-11
3767 한국에 있는 특이한 협회 1,812 04-10
3766 20년 딩크족 여성의 후회 jpg 3,030 04-10
3765 성게잡이 해녀와 공생하는 물고기들 1,706 04-10
3764 결혼식 비용 1억 6,000만원 나왔다는 여자 유튜버.jpg 1,798 04-10
3763 지진으로 붕괴된 태국빌딩 근황 1,769 04-09
3762 11년차 현직교도관이 쓴 교도소 현실 2,248 04-09
3761 요즘 베이스 강사가 돈을 잘 버는 이유.jpg 1,710 04-09
3760 수류탄에 몸을 던진 병사가 받은 혜택 1,688 04-09
3759 팬서비스가 좋은선수 1,726 04-08
3758 사장이 밀어서 쓰러졌다고 주장하는 배달기사 1,762 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