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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시간 반씩 지각하는 신입.jpg

신입사원 A씨가 출근 지각으로 회사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A씨는 이제 막 입사한 신입으로, 출퇴근에만 2시간 반이 걸린다고 주장하며 연일 1시간 반씩 지각하고 있다. 세종시에서 태릉까지의 KTX 이동 시간만 해도 2시간인데, 이것이 회사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무도 모르겠다! A씨는 면접 당시, 장거리 출퇴근이 불편할 것이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경력 때문에 뽑혀서 회사에 출근하기로 결심했다. 경영진은 A씨의 의지를 높이 평가하며 채용을 결심했지만, 현실은 기대와는 정반대였다. 출근 첫 날부터 매일 지각을 일삼으며, 회사 생활에 대한 열정은 커녕, 중요한 회의에까지 지각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말았다. 한 직원은 "계약 위반입니다. 경고를 줘도 개선되지 않으면 채용을 취소해야 한다"며 A씨의 행동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다. 실제로 중요한 클라이언트 미팅이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걱정스러운 목소리가 쏟아졌다. 또 다른 직원은 자신의 경험을 들며, "내가 대부도에서 여의도까지 출근할 때는 편도 3시간을 들여도 월~금은 고시원에서 생활했다"면서 A씨의 출퇴근 문제를 두고 "못 지키는 것이 아니라 아예 안 지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따라 A씨의 출퇴근 문제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회사 전체의 비즈니스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각한 사안으로 비화되고 있다. 회사는 A씨를 대상으로 면담을 진행하고, 출근 시간을 조정하거나 유연근무를 제안해야 할 시점에 다다른 것 같다. 과연 A씨는 과연 문제를 해결하고 책임감 있는 직원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모든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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