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공명의 실제 무덤 모습

-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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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공명의 부장품 넣지말고 관만 넣으라는 저 유언때문에
오랜 세월 도굴 약탈 안당하고 살아남았고
1984년에 이르러서야 제갈공명의 무덤임이 밝혀지면서
문화대혁명때도 부관참시 안당하고 살아남음ㄷㄷ
10년만 일찍 발견됐어도
문화대혁명때 홍위병덜이 꺼내서 불태우고 싹 밀어버렸을듯,,,,
제갈공명의 무덤에 관한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났다! 삼국 시대의 명재상이었던 제갈량, 그의 무덤은 놀랍게도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소박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는 죽기 전 사망 유언을 남기며, "무덤은 단순해야 하며, 관만 들어간다면 충분하다"고 요구했으며, 심지어 평상복을 입히고 부장품을 넣지 말라 했다.
이런 그의 뜻을 존중한 결과, 현재 그의 묘는 쓰촨성 사회과학원 연구원에 따르면 "관이 들어갈 정도면 족하다"는 최소한의 규모에 불과하다. 과연 제갈량의 무덤이 이 정도라니! 반면, 성도에서 평범한 농민의 무덤이 제갈량의 묘보다 훨씬 화려할 것이라는 황당한 비유도 등장했다.
제갈량이 생전에 자리를 잡지 않았던 로망, 즉 봉분조차 없었던 시기. 현지 주민들이 그의 무덤을 스스로 쌓았다는 사실은 그를 얼마나 존경했는지를 보여준다. 이는 단순한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 감동적이기까지 한 인간의 이야기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하지만, 그의 진정한 모습은 여전히 그 무엇보다도 더 무겁고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지금, 과연 제갈량의 위대한 유산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