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소수자 기록말살형 하고 있는 미군 근황

-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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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고 나서 미국 군대에서 엄청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그는 군대의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관련 콘텐츠를 삭제하라는 명령을 내렸고, 그 결과로 미군의 SNS에서 2만6천여 장의 전쟁 영웅 사진이 사라지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삭제 명령은 Pentagon이 주도하는 새로운 정화 작업의 일환으로, 군대 소속 소셜 미디어에서 이와 관련된 모든 자료를 3월 5일까지 제거하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전해집니다. 이로 인해 미군 내에서 다양한 문화와 가치가 삭제되고 있는 것은 정치적으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사진만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군대 내에서의 다양한 목소리가 잦아들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변화를 원하는 이들과 보수적인 시각을 가진 이들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 사건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