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MBC가 강남4구 싱크홀 위험지역을 공개했네요 ㅋㅋㅋ

-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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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안전은 관심도 없고, 강남 땅값으로 인해 오세훈 정치표에 눈치만 보던 서울시..ㅋㅋㅋ
강남 4구에서 밝혀진 충격적인 사실! MBC에서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강남 4구 지역에서 지하에 숨어 있는 '구멍'들이 무려 65개나 발견되었습니다. 이는 서울시가 시행한 땅속 빈 공간 조사에서 밝혀진 놀라운 결과로, 전체 329개의 조사 구간 중에서 특히 강남구에 집중되어 있어 이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큰 불안에 휘말릴 것입니다.
서울시의 지반 침하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2015년부터 올해 3월까지 총 234건이 발생했으며, 이 중 강남구가 최다인 28건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땅속의 이상 현상이 아니라 심각한 위험 요소를 내포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서초구와 송파구에서도 각각 25개와 20개의 '단독 땅속 구멍'이 발견되었으며, 심지어 강동구에서도 12개의 크고 작은 지하 공간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강남구의 언주로와 선릉로를 '지반침하 고위험지역'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이제 강남 4구 주민들은 땅속에 숨어 있는 구멍이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에 놓여 있으며, 안전은 물론 일상생활에도 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MBC 뉴스데스크에서 지속적으로 이 소식을 전하면서 위험 지역의 상황을 예의주시할 계획이라고 하니, 앞으로의 추가 보도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