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임신했다고 위약금을 내라는 회사

 

웬만해서는 임신하고 욕먹기 쉽지 않은데 그걸 해내네요.

회사가 임신 소식에 발칵 뒤집혔습니다! 한 여성 직원이 임신을 발표하자마자 회사는 폭언과 함께 경악스러운 계약 내용을 내세우며 압박을 가했습니다. 상황은 매우 심각해지는데, 그녀는 특정한 업무를 맡고 있었고 이를 1년간 반드시 완료해야 한다는 계약을 체결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던 중, 예상치 못한 임신이 찾아온 것입니다.
회사 측은 “왜 무책임하게 임신을 하느냐”며 여직원을 몰아붙였고, 성적인 수치심을 유발하는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다고 전해집니다. 회사는 "임신으로 인한 업무 중단은 인정할 수 없다"며, 업무를 마무리하라고 강요했습니다. 직원은 자신이 임신했음을 알리지 않은 것도 아니었고, 오히려 무서운 폭언에 시달리며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말합니다.
더욱이 그녀는 계약서에 서명했을 때, 임신과 관련된 사항에 대한 조항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만약 1년 이내로 퇴사하게 되면 높은 금액의 위약금을 지불해야 하고, 이 계약이 법적으로 유효한지 여부에 대해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노동부에 도움을 요청할지, 그리고 그녀가 듣고 경험한 폭언이 고소의 대상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 중입니다.
이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그리고 직원이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직장 내 여성에 대한 폭언과 차별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사건입니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귀찮게 구는 수컷 문어가 있으면.jpg 218 1시간 전
불륜을 의심할 수 있는 신호들 알려드림 314 4시간 전
갈데까지 간 K-POP 근황 277 8시간 전
시력 0.4였는데 1.0됨 450 12시간 전
충청도 아부지의 드립력 426 16시간 전
박세리의 재력이 체감되는 순간 497 25-11-15
고막이 터져서 청각장애가 될때까지 교사한테 맞았다는 여배우. 576 25-11-15
광장시장 바가지 노점 근황 307 25-11-15
20대남성:여자친구? 필요한지 못느끼겠어요 484 25-11-15
독박육아에 대한 팩트 채크 해주는 오은영씨 299 25-11-15
공장에서 걸레취급 받은 썰.jpg 452 25-11-15
요즘 자주출몰한다는 신종카페빌런 343 25-11-14
10대들 담배 훈계하려면 목숨 걸어야한다 429 25-11-14
역수입) 900년넘은 짭퉁.jpg 298 25-11-14
방구석매니아 근황 ㅋㅋㅋㅋ 374 25-11-14
담배가 발전하면서 생긴 위험 394 25-11-14
여직원이 자기 몇살 같냐고 묻길래... 302 25-11-14
수능 감독관에게 의자 제공하지 않았던 이유.jpg 367 25-11-13
현직 교도관이 말하는 시비 붙었을때 조언.jpg 513 25-11-13
여자 아베 근황.jpg 351 25-11-13
컴퓨터 수리 후기 331 25-11-13
드디어 정상화 된 미성년자 음주 및 무전취식 420 25-11-13
성공 욕심, 결혼을 포기했다는 어느 30대 흙수저 디시인의 삶 508 25-11-13
스타벅스에서 5년간 결제한 금액 인증한 사람들ㄷㄷㄷ 542 25-11-13
스마트폰 폭발 사고 발생 501 25-11-13
머리 존나 짧게자르는 미용사들 진짜ㅈ같음 415 25-11-12
비흡연자 기준 적당한 길삥 허용 담배 가격 555 25-11-12
어느 91년생 여자 인생 요약.jpg 521 25-11-12
스포트토토가 내 아들을 죽였다 447 25-11-12
남편 욕 하지 말라는 식당 할머니 481 25-11-12
엄청 긁힌 차에 남겨진 쪽지 367 25-11-12
결혼준비철학인문클라우드AI강남언니야주점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