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진짜로 거시기한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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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조선시대의 태형이라고 하면 다들
이런 그레이트 불빠따를 생각하는데
사실 이건 장형(杖刑)이라고 부르는 형벌이었고
진짜 태형(笞刑)은
이렇게 장형에 비해 쏘 큐트한 사이즈 였음
조선시대 태형에 쓰이던 도구 중 매우 거시기한 놈이 있었으니
이름은
쇠奀매 였음
잠깐 이름이 뭐라고??? 잘못 본거 같은데???
쇠奀매 였음
철을 말하는 '쇠'가 아니라
음머음머하는 '쇠'에
거시기를 말하는 '奀'에
막대기를 말하는 '매'를 합쳐서
형태가 비슷해서 붙은 이름이 아니라
진짜로 소의 거시기를 말려서 만든 빠따임...
...아따 거시기 허네...
저걸로 맞으면 아픈데다 기분도 매우 거시기 할 듯
음... 奀간이 미안하다?
조선 시대, 역사 속의 신비로운 무기인 ‘험대’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하지만 이 무기는 생각보다 더 충격적이다. 바로, “쇠좆매”라 불리는 태형에 쓰이던 형구다. 이 무기의 정체는 끔찍하게도 수소의 생식기를 말려서 만든 채찍형 구조라고 한다!
이제까지 조선의 역사 속 숨겨진 의식과 처벌 방식은 여러 차례 이야기되었지만, 이처럼 독특하고도 소름 끼치는 무기가 존재했는지는 아무도 몰랐다. 역사학자들은 “헐! 이렇게 기괴한 방식으로 형벌을 내렸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다”라며 혀를 내두르고 있다.
헌데, 이 무기 사용의 진정한 목적은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의문이 여전히 남는다. 과연 조선의 법 집행자들은 왜 이런 기이한 방식으로 범죄자들에게 징계를 가했는지, 또 이 험대는 과연 어떤 공포를 불러일으켰을지. 진상 규명을 위한 연구가 이어지고 있지만, 이미 과거의 그 잔혹한 장면이 우리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조선의 역사 속 숨겨진 진실, '헐 대박인데!' 싶은 이야기가 또 하나 추가된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