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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봉이 얼마냐고 질문받은 CEO..jpg

 

 

 

 

 

 

 

 

 

 

최근 한 대학생의 질문으로 촉발된 사건이 핫이슈로 떠올랐다. 서울의 한 호텔에서 채용설명회를 진행하던 도중, 김헌성 대표가 "초봉이 얼마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 질문에 대한 CEO의 반응은 충격적이었다. 그는 청년들에게 '돈이 목표라면 호텔리어는 부적합'이라는 발언을 하며, 결국 "부동산과 주식에 투자하라"는 조언까지 내놓았다. 이러한 발언에 대해 대학생들은 당황과 혼란을 감추지 못했고, 특히 2030 세대의 예비 호텔리어들은 "월급이 적고 파리 목숨 같다"는 현실을 토로하며 그들에게 바라는 점이 "연봉 인상"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김헌성 대표는 이어 "초봉이 늘지 않는 이유는 시대적 상황 때문이다"라는 주장을 하며, 직원들의 사기보다는 투자에 대한 자부심을 강조하는 듯한 발언을 쏟아냈다. 채용설명회에서 이러한 질문과 답변이 오가는 가운데, 한 학생이 단순히 초봉에 대한 질문을 던졌던 것일 뿐인데, CEO의 반응은 너무나 극단적이어서 큰 논란이 일었다. 사람들은 과연 이들이 돈보다 더 중요한 가치를 찾고 있는지, 아닐까 의문을 품었다. 이 발언 하나로 인해 한 젊은이의 꿈과 미래가 흔들릴 수 있다는 사실이 더욱 충격적이다. 현재, 이 사건은 소셜 미디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청년들의 고민과 채용 시장의 현실 간의 괴리를 드러내는 계기가 되고 있다. 소통하는 CEO의 비판과 함께, 호텔업계의 변화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커져만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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