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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운동장에 있던 위험한 놀이기구들

옛날 운동장에서 펼쳐지는 위험천만한 놀이기구들의 전쟁! 구름사다리, 이 얼마나 위협적인 기구인가! 팔에 힘이 없으면 한순간에 중간에서 떨어져 다리를 다칠 수 있는 이 무시무시한 구조물은, 레벨이 올라가면 위에서 두 발로 징검다리처럼 건너야 하는데, 아차 하는 순간, 후덜덜덜~ 안전을 도외시한 설계에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그런데 이보다 더 위험한 기구가 있다니… 그것은 바로 '늑목'이라고 불리는 유격훈련기구! 아무도 사용법을 몰라 방치되고, 높은 구조물 높이에 더욱 두려움이 가중되지만 사실 고소공포증만 극복하면 구름사다리보다 더 쉬운?!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정글짐', 일명 살인미궁으로 불린 이곳에서는 몸집이 작은 초등학생들이 몸을 억지로 구겨가며 숨바꼭질을 하다 몸을 다칠 위험이 산재해 있었으니, 충격과 공포가 경계를 허물고 있었다! 균형감각과 유연함을 요구하는 이 기구에서 삐끗할 경우, 사방에 있는 봉들에 부딪혀 부상당할 확률이 무척 높은 곳이었다고! 마지막으로 소개할 기구는 '진격의 뺑뺑이', 원심분리기라고도 불리는 이 기구에서는 아이들이 신나게 회전하며 멀미를 경험하는 신기한 장면이 연출되었다! 중심에 가까이 탄 아이는 안전하지만, 바깥쪽에선 아찔한 고리의 회전이 덤으로 제공되어, 밖으로 튕겨나갈 확률이 높아진다는 불가사의한 법칙이 있었던 것이다! 뭐니 뭐니 해도, 이런 기구들은 지금 봐도 깜짝놀랄만큼 아찔한 실체들이었다! 이렇게 위험천만한 과거의 운동장 놀이기구 이야기들, 누가 감히 발담그기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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